옥수수 막걸리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따따블이

Lv.1 따따블이 (211.♡.199.187)

2025년 10월 25일 PM 06:28 · 수정됨(20:44)

조회 784 공감 0

20년  전 쯤에 지인과 함께 관악산을 등산하다가 정상 근처에서 파는 막걸리 한 잔 (5000원으로 기억)을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그 맛이 계속 떠올라 지인이 옥수수 막걸리 같이 사자고 전국 주조장을 다 찾아서 주문을 했었죠.. (1짝씩만 주문 되더군요)


근데 어느 주조장에서도 관악산에서 먹은 찐하고 고소한 맛이 안났습니다. 아마 산에서 먹은건 직접 만드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그 때 이후로 마트 지나가다가 모르는 옥수수 막걸리가 나오면 다 사봅니다.


물론 매번 실패...


오늘 다른 마트 갔다가 또 새로운게 보이던데..

과연 원하는 맛을 나올까요..


아님 막걸리를 집에서 만들어볼까요..

(예전 클리앙에 만드셨던 분이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맛있는 술이 땡기네요!!


댓글 (10)

  • finalsky

    finalsky Lv.1

    25.10.25 · 121.♡.24.59

    등산을 하고 맛을 보셔야 합니다. 등산 한참하고 먹으면 오이도 맛있어요. ㅋㅋㅋ
  • 따따블이

    따따블이 Lv.1 → finalsky 작성자

    25.10.25 · 211.♡.199.187

    앗!? 아앗!? 그랬던걸까요 ㅋㅋㅋ
  • 더불어 Lv.1

    25.10.25 · 183.♡.82.26

    그렇게 주변 분들은 님을 옥수수 애호가로 인식합니다. 제가 해외 한식당에서 먹었던 곱창에 반하여, 한국 복귀 뒤 그 맛을 찾으려고, 보이는 곱창집마다 방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위에서는 곱창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소문났더군요.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5.10.25 · 211.♡.196.191

    올드보이 오대수가 군만두집을 찾아 다닌 게 생각납니다...
  • Bursar

    Bursar Lv.1

    25.10.25 · 223.♡.86.12

    저 멀리서 자전거를 타다가 들어갔던 국밥집... 진짜 맛있었는데... 나중에 차 타고 찾아가니 맛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
  • Cooler

    Cooler Lv.1

    25.10.25 · 104.♡.68.24

    저는 곰배령 옥수수 막걸리가
    참 좋아요!
  • 젖소

    젖소 Lv.1 → Cooler

    25.10.25 · 39.♡.230.36

    저도 추천합니다.
  • 규링

    규링 Lv.1

    25.10.25 · 133.♡.159.196

    막걸리보다 산을 함 더 올라보시라고 말씀드리면 안되려나요.ㅎㅎ
    글을 보니 옥수수 막걸리 궁금해지네요.
  • 젖소

    젖소 Lv.1

    25.10.25 · 39.♡.230.36

    옥수수 막거리까지는 아니지만..1993년도부터 1996년까지 경남 진양군 금산면에 4년정도 거주(?) 한 적이 있습니다. 술이라고는 일절 못마시는 체질인데..우연히 지역 술도가에서 파는 막걸리를 진짜 딱 한 모금 마셔보았다가 ..지금은 초빼이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그 분은 별도의 술 제조 레시피가 있을겁니다.
  • 여름숲

    여름숲 Lv.1

    25.10.25 · 58.♡.71.151

    저는 부모님 고향동네에 정식 술도가도 아닌 두부식당에서 담궈파는 옥수수동동주가 딱 취향입니다.
    탄산도 단술도 싫어하는데도
    이술은 아주약간의 탄산과 묘한 단맛이 어우러져 중독성 있습니다.
    자주는 못가도 친척집 방문때마다 꼭 사와서 먹는데 늘 아쉽습니다.
    더 사올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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