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영화보기 - 체인쏘 레제 편(노스포)
미
미스트 (124.♡.211.75)
2025년 10월 26일 AM 02:52 · 수정됨(09:12)
조회 612 공감 0
요즘 바쁜 일상 중에 심야영화 한편을 보는 것이 하나의 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영화보기 루틴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텀블러에 얼음과 위스키를 담습니다.
영화관 가는길에 편의점에서 탄산 또는 물을 한병삽니다.
과자, 육포 등의 안주와 함께 영화 상영시작시간에 맞추어 들어갑니다.
담아온 위스키가 떨어지면 음료 또는 물을 추가해서 영화를 재밋게 관람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체인쏘를 보고왔습니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도 찍었길래, 뭔가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만..
어쩔 수가 없다 보다는 감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옆에 있던 여여 커플 중 한명이 엉엉 우는걸 보고..
제 감정이 메말랐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짠하기는 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일본 애니 극장판은 먼가 항상 아쉽네요.
액션만 보면 참 좋은거 같은데 말이죠.
요즘 영화관은 시설비용 절감때문인지.. 에어콘도 안트는 것 같습니다.
나름 가볍게 입고 갔는데 더웠습니다.. (위스키 때문일지도요...)
그래서 오늘은 꿀잠 예정입니다.
남은 일요일 주말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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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Rebirth
25.10.26 · 116.♡.148.34
- 비
비갠후에
25.10.26 · 39.♡.28.240
체인소맨 레제 편은 만화책 일부분이라 깔끔하게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우는 분도 있었군요. 나이가 들면 예전보다 덤덤해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스키 마시다 잘 것 같아서...다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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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도 즐겨봐야겠네요. ㅎㅎ
아! 어쩔 수가 없다.
영화 정말 좋았습니다.
박찬욱은 아티스트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