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와 스플리터가 비슷한 공이라니...
비
비상도 (124.♡.40.224)
2025년 10월 26일 AM 10:23 · 수정됨(12:08)
조회 1,050 공감 0
지금 스포티비 프라임에서 월드시리즈 2차전 중계를 보고있는데 해설자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너무하네요.
커터와 스플리터가 비슷한 공이라질 않나, 몸에 맞는 공을 '친 뮤직'이라고 부른다면서 그 이유를 '친'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이라고 하질 않나, 사실이나 데이터보다는 자기 뇌피셜로 해설(?)을 하는 것 같네요.
커터는 주로 좌우로 살짝, 스플리터는 주로 상하로 크게 움직이는, 전혀 다른 구질일텐데요.
'chin music'은 말 그대로 턱(chin) 근처로 들어오는 투구를 부르는 일종의 야구 은어죠. 왜 하필 music인지는 AI에게 물어보니 1. 공이 들어올 때 바람을 가르는 소리 때문이라는 설 2. 얼굴 근처로 공일 날라오면 타자가 뒤로 물러나는 모습이 마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는 설 등을 제시하는 데 이것 역시 AI의 '뇌피셜'(?)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해설은 어제 한 사람이 더 나은 것 같네요.
댓글 (5)
-
코코믹샌즈
25.10.26 · 124.♡.155.5
커터와 스플리터는 회전수가 극과 극인데(커터는 회전수가 많을 수록 좋음, 스플리터는 적을 수록 좋음) 비슷하다고 하는 건 너무 했네요. -
다다이아mond
25.10.26 · 210.♡.240.213
요즘 해설 보면 직구 / 브레이킹 볼 두개로만 나누는 사람 있더라구요...
그건 나도 하겠다!!! -
Bbiogon
25.10.26 · 125.♡.237.209
야구 안 보고 있지만 누군지 알겠네요 ㅎㅎ
만담가죠. 야구 룰도 잘 몰라서 실수도 많이 합니다. - G
gaguri
25.10.26 · 115.♡.146.47
다른 것은 제쳐두고 해설 자체만으로 본다면 예전 '하일성' 씨가 정말 잘했었죠. '야구, 몰라요' 하던 소리가 생생합니다. - T
TallFescue
25.10.26 · 73.♡.94.193
스플리터는 벌렸어요인데 ㅎㅎ
어차피 현지중계는 ai로 바로바로 구질 뜨더라구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