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라 (125.♡.113.200)
2025년 10월 28일 AM 02:57 · 수정됨(06:58)
음.. 생각 없이 해야 되는 일이 있어서..
그냥 틀어놓고.. 일하면서 봤는데..
음....... 남미 좀 살아 보셨던 분들은.. 공감 많이 되셨을거 같습니다.
저는 지인이 칠레에 있어서 2번.. 약 1달 정도 체류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남미 쪽 한인들이 제가 갔을 당시에는..
1 세대들은 주로 옷 악세사리 도매 장사를 메인으로 하고..
1.5세대 물려받거나.. 아니면.. 현지에서 다른 일을 찾아서 살고 있었습니다.
제 지인도 현지에서 악세사리 장사를 했는데..
초반에는 옷장사하다가.. 업종을 변경한 상태 였습니다.
지금은.... 중국 쪽 상인들 경쟁이 치열해서..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뭐.. 하여간.. 영화보면서.. 남미 체류 했을때 받았던.. 기시감이 들었던 부분이..
초반부에 송중기가.. 기존 거주하던 한인들 만나는데..
나이 따지면서.. 서열 정리하고..
학벌 따지면서.. 학연으로 뭉치려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게 현지에서 경험헀던 일입니다.
교민사회가 판이 작고.. 뭐랄까... 싸워도.. 서열로 좀 정리하는.. 그런 느낌..
정말.. 한국에 있으면 뭐.. 군대 갔다오고.. 대학 졸업한게.. 뭐 기본 상수지만..
남미 한인사회에서는 먹어주는 캐리어 입니다.
남자들 사이에서 너 군대 갔다왔어.. 너 대학 졸업했어로...
없는 사람들이 좀 밀리더라구요.. ㅋㅋ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댓글 (4)
- 4
42.195km
25.10.28 · 175.♡.38.116
교민이면 한국 군대는 안 가도 될 터인데, 거길 가는 게 교민 사회에서 썰이 되는 거예요? 생각치도 못한 부분이네요 -
55호라
→ 42.195km 작성자
25.10.28 · 125.♡.113.200
아.. 설명이 좀 부족했는데...
1.5세대 남자 중에.. 군대 갔다온다고.. 좀 큰소리 치는 친구들이 좀 있습니다.
뭐.. 막상 그때 되면.. ㅋㅋ
그런데 그런 와중에 실제 갔다온 친구들이 소수 있어서요.. (한국에서 살 생각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리고.. 이민 1세대 (나이 젊은.. 최근에 이민 온 사람들) 중에는..
군대 갔다온 친구들이 이런 상황에서 먹어주는 거져.. (난 군대 갔다 왔다.. 응?) -
순순후추
25.10.28 · 121.♡.177.89
거기는 뭐가 맛있나염 -
55호라
→ 순후추 작성자
25.10.28 · 175.♡.154.96
아사도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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