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스 (115.♡.31.45)
2025년 10월 28일 AM 09:56 · 수정됨(14:00)
며칠전부터 와이프 업무를 종종 도와주곤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동영상 관련 작업이어서 거의 2주간 매일매일 수정사항이 발생했어요.
저도 개발자일뿐 동영상편집을 전문적으로 하진 않았기에 기본적인 사용법 정도로만 작업을 했는데, 자꾸만 특이한 요구사항이 오다보니 어느날 한계에 부딪치더군요.
하필이면 그날따라 엄청 수정사항이 많았구요.
저도 퇴근하고 정신없는 상태에서 저녁도 못먹고 수정을 하는데 하는 족족 문제가 되니 저도 모르게 "아 그럼 니가 하던가..."를 해버렸는데
와이프가 보고서를 던져버린 ㅋㅋㅋㅋ
둘다 잠시 멍해서...
결국 화해하고 다시 완성했어요. ㅎㅎ 그 다음날 이런 상황을 어필했더니 수정사항이 엄청 줄어들었다고 ㅋㅋㅋㅋ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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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h22
25.10.28 · 175.♡.141.19
살아...계신거죠? -
22themax
25.10.28 · 119.♡.53.5
이혼이 아니라 목숨을 던지실 뻔 하셨군요.. 항상 정신줄 똑바로 잡고 계셔야 합니다 ^^ -
PPearlCadillac
25.10.28 · 118.♡.3.191
어젯밤 공기 차던데 차에서 주무시려면 침낭정도는 있으셔야 할텐데요 ㅠㅠ -
하하드리셋
25.10.28 · 223.♡.74.96
"아 그럼 니가 하던가..."
고인의 마지막 유언이였습니다... -
라라자루스핏
→ 하드리셋
25.10.28 · 211.♡.80.165
아 슬프다 -
지지식공장
25.10.28 · 180.♡.172.110
식스센스의 브루스윌리스가 이글을 쓰고 있는건 아니죠? - G
Go3go
25.10.28 · 118.♡.7.233
아, 눈물나 ㅠㅠ -
햄햄토리
25.10.28 · 112.♡.210.67
이미 죽었나봐요. 글이 아직 따뜻해요. -
큐큐리스
→ 햄토리 작성자
25.10.28 · 115.♡.31.45
글에 온기가 느껴지시나요?ㅋㅋㅋㅋㅋ -
사사과씨
25.10.28 · 47.♡.8.76
이분들 잠시 직업병에 너무 심하게 걸리셨던듯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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