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이 (61.♡.184.34)
2025년 10월 28일 AM 10:39 · 수정됨(11:09)
최근 짬내서 점심시간에 본 넷플 영화들인데요. 영화 하나를 몇번에 몇일동안 보는지 ㅠㅠ;;;
하여튼.. 본 느낌들은요.
우먼인캐빈 - 뭔가 폐쇄된 공간에서의 공포감을 잘 보여주고, 배우들 연기도 좋은데..
너무 초반에 흑막이 예측되어버리네요. 그래서 좀 무서움이 깨지는 아쉬움이...막판에 악당모습도 좀 우스꽝스럽구요.
하우스오브다이너마이트 - 아무런 정보없이 봤는데... 옴니버스 아닌 옴니버스 영화고, 하트로커 감독이군요?
엄청 쫄립니다. 모두가 원하는 그장면(?)이 안나오지만... 그래서 더 쫄리고 현실감있는거 같아요. 핵억제능력이라는게 허상같기도 하고..... 생각이 꽤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다만! 제가 알기론 미국의 미사일 방어시스템이...여러단계 요격일텐데..딱 하나만 나와서 음? 저렇게 취약하다고? 저러고 끝????
그거말고는 정말 너무 잘봤습니다.
28년후 - 결국 28개월로 아작난 영국을 보여주는데.. 대륙에서 격리해서 유럽은 안전한데 영국만 중세문명수준으로 간다고? 그게 좀 말이 안되는거 같긴한데..그래도 팬심으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극장개봉때 보고 싶었는데 회원님들이 다들 말리셔서 못봤는데 ㅋㅋㅋ 기대를 내려놓아서인듯. 다만 장르가 좀비물이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성장물?
사마귀 - 주인공이 너무 진중함이 없어서, 영화속 묘사처럼 그냥 짱쌘 캐릭터느낌이 없어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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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ppleAde
25.10.28 · 211.♡.164.164
하유스 오브 다이너마이트는 넷플 양산형 같으면서도 묵직한 주제의식을 잘 지킨 수작인 것 같습니다. 저의 취향에는 완전 100점이었어요. ㅎㅎ -
JJunppa
25.10.28 · 222.♡.27.239
저도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아무런 정보없이 뒤지다가 봤는데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여기서 추천받은 '우리가 숨겨온 비밀'.. 어제 저녁에 3편보고 오늘 마저 다 볼 예정입니다.. ㅎㅎ -
아아스트라
25.10.28 · 49.♡.187.49
우먼인캐빈…
마지막에 한번더 반전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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