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존슨 (59.♡.245.16)
2025년 10월 28일 AM 11:38 · 수정됨(15:15)
https://youtu.be/B0ZQlrwyhbE?si=AqYs51Qaoi4K3Er2
아직도
초등학교 중학교 때 먹었던 진짜 진짜 삼양라면의 맛을 잊지 못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랑 같이 끓여 먹었던 우지 삼양라면,
전 그때 이후로 신라면을 딱히 선호하지 않고 팜유로 튀기고 햄맛이 되고 어쩌고 해도
거의 삼양라면만 삽니다.
우지로 튀긴 삼양라면과 쇠고기면, 흥부 놀부 그려져 있던 그 쇠고기면도 엄청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도 안되는 루머로 삼양이 그렇게 침몰하고
갑자기 신라면이 부상한거에는
전 어떤 야로가 있다고 믿습니다. 전대가리 같은 인간이 개입한.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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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3YNM4N
25.10.28 · 119.♡.201.217
그냥 애초에 신라면이 잘나갔습니다. 트리거는 되었을지는 몰라도 농심의 부상은 확실한거였다고봅니다. 농심 옹호가 아니라 그 당시 상황이 그랬습니다. -
로로버트존슨
→ F3YNM4N 작성자
25.10.28 · 59.♡.245.16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때 삼양라면의 견고한 아성은 첨가물 이슈 외에는 무너뜨리기 힘들 수준으로 높았습니다, 근데 저떄 뱍돌가루 고추가루, 농약 콩나물 뭐 이런 음식재료 범죄가 막 크게 이슈화 될때 였고 공교롭게도 저 이슈가 발생 했죠. 심지어 농심은 사발면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
FF3YNM4N
→ 로버트존슨
25.10.28 · 119.♡.201.217
너구리 안성탕면 짜파게티. 이미 뒤집어졌습니다. 거기다 막타로 신라면요
https://youtu.be/OKlpdkvHVR8?si=oaHKmK6dw8t4b6T3&t=412 -
별별나라왕자
→ F3YNM4N
25.10.28 · 182.♡.84.38
나중에 와서야 밝혀진 것이지만,
농심이 검찰의 손을 빌어 무리하게 혐의를 만들고 그걸로 여론을 일으켜 삼양에게 타격을 준것은 사실이죠.
신라면이 잘 만들어져서 인기를 끈 것과는 별개로,
당시의 농심은 저런 무리한 일을 벌여서라도 뭔가 하지 않으면 삼양을 넘을 수는 없다고 판단을 했었다는 게 중요합니다.
농심이 제품으로 열심히 해서 점유율 1등이 될 것을 스스로 믿고 열심히 했다면 저런 일을 벌이진 않았겠죠. -
VVeritasian
25.10.28 · 106.♡.114.200
삼양라면.. 진짜 맛나게 먹다가.. 갑자기 우지 파동 나면서 그 라면 먹으면 죽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거 다 구라였다는..
그 덕분에 농심이 팍 치고 올라왔죠. -
AAwacs
25.10.28 · 121.♡.114.190
일단 우지라면의 맛이 기억이 잘 안나니, 나오면 한번 먹어보고 평가해 보지요.
어릴 땐 투명한 봉다리 안에 라면 5개가 스프 5개랑 들어 있던 것도 기억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한번에 다섯개를 다 끓여 먹었나 싶기도 하고...ㅎㅎㅎ -
시시커먼사각
25.10.28 · 49.♡.218.16
제 기억에는 그 당시에 저 사건으로 군납 라면이 바뀌면서 농심과 삼양이 역전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RRubyBlood
25.10.28 · 118.♡.5.136
까만소 라면 기억 나네요. ㅎㅎ -
별별나라왕자
25.10.28 · 182.♡.84.38
두태기름 낭낭히 넣은 육개장은 맛있게 잘 먹지만,
우지라고 이름만 다른아이는 못먹을 것으로 생각하는 음식의 고정관념이라는게 있죠.
삼양에서 '공업용 우지'를 사용해 라면을 튀기고 있었다는 것을 까발려 전방위 수사로 이어진
소위 '우지파동'으로 1등 삼양은 무너지고, 농심이 대안으로 떠올랐던 사건에서
당시 이 수사를 진두지휘하던 김기춘 검찰총장은 농심의 법률 고문이었습니다.
박근혜의 비서실장 그 김기춘요.
라면의 상식화를 주장하던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0/a4c6764.webp] -
로로버트존슨
→ 별나라왕자 작성자
25.10.28 · 59.♡.245.16
공업용 우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식용 우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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