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쇠약 (124.♡.13.205)
2025년 10월 28일 PM 05:20 · 수정됨(18:52)
영화를 보고 길게는 2-3주 짧게는 4-5일에서 1주정도 지나서 짧은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심적인 여유를 느끼지 못하나보네요. 일본영화 8번 출구는 정 볼거 없으면 내려가기전에 봐야겠고 내일 블랙폰2, 타타르인의 사막, 1980 사북, 하얀 차를 탄 여자, 검은 뱀등이 개봉하네요.
남은 오후도 즐거이 보내시길요.
(1) 프랑켄슈타인 (2025)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프랑켄슈타인'영화 입니다.
25년 11월중에 넷플릭스에 공개될 예정이나 감독에 대한 애정이나 기대등으로 영화관 관람하고 왔네요. 영화가 넷플릭스 투자 영화인데다가 영화관 선공개 개봉이 오래걸리지 못하고 일부 극장 개봉 등이 좀 아쉽긴하네요. 그만큼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향후 극장 재개봉할지는 모르겠지만 극장 관람 추천 드립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영화관 일부 개봉을 허가해준 넷플릭스네요.
GV에 의하면 감독의 유년기부터 많은 영향을 끼친 영화라하네요. 아마도 고전 소설과 영화를 보았겠죠. 암튼 이 영화에 대한 프로젝트 기간만 20년이 넘게 걸렸다고하니 ... 저도 원작 소설은 보지 못하여서 원작과 어떻다하는 이야긴 못 드리겠구요. 고전영화등부터 해서 각종 영상 창작물만 접해봤네요. 아 흔한 프랑켄슈타인 뮤지컬도 아직 못 보았구요.
빅터 박사역인 오스카 아이작이야 연기로서는 어디서든 여기서든 흠잡을때 없는데요. 묘하게 뭔가 부족한 느낌일 들었었구요. 각본탓이려나요 ^^; 그나저나 크리처역 멀대 배우 ... 유포리아 드라마에서 네이트역을 맡았던 그 친구더라구요. 역시 고딕이나 emo스타일은 죽지 않았다는걸 보여주는지 폭풍간지네요 멋졌습니다.
(2) 웨폰 (2025)
일단 영화 장르는 오컬트/미스테리 기반 공포영화지만 다크 환타지나 잔혹동화 느낌도 나며 여러 인물의 시선을 오가는 챕터 구성을 서사에 활용했습니다. 시간 루프를 가미하진 않았구요. 최근 나온 영화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도 인물별 챕터 구성을 활용한 서사 빌드업으로 낯이 익습니다 ^^; 이 영화도 소재가 웨폰.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블랙코미디 공포물인데요. 의외로 미개한? 미국 사회를 풍자하는 영화로 영화 씨너스 : 죄인들 느낌도 나고 그렇습니다. 마지막 용두사미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나 앞서 언급한 서사 빌드업 과 장르적 재미는 좋습니다.
영화 초반에 주연 여배우의 뒷모습이 영화 초반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욕을 막 잘할것같은 뒷 모습이었는데요. 역시나 맞더군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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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후추
25.10.28 · 223.♡.46.232
피카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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