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왜 이렇게 평화롭지 못할까요?
이
이루리라 (211.♡.199.109)
2025년 10월 28일 PM 11:11 · 수정됨(10. 29. 08:07)
조회 2,284 공감 0
자매들 싸움에 제 멘탈은 이미 너덜너덜해지고
내가 엄마 자격이 없는건지….
아이들을 잘못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오늘은 회의감이 들만큼 벅차네요.
두 사춘기 소녀들의 주장을 일일히 듣다보니
왜 나만 갖고 그래!!!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하~~~~~~되다 ㅠㅠ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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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5.10.28 · 116.♡.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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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4030
25.10.28 · 1.♡.59.48
자책하면 병듭니다..경험자..ㅠㅠ. -
Mmetalkid
25.10.28 · 125.♡.233.118
조금만 더 참으세요.;
독립할 때 까지... ㅎㅎ 또 없으면 없어서 휑 할 겁니다. 그래도 토끼같은 새끼들이 성장과정에 있으니 지지고 볶고 하는거죠뭐.
막걸리 한 잔 하셔요. -
RREZealot
25.10.28 · 221.♡.2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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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발자취
25.10.28 · 211.♡.120.81
에고 힘드시겠어요...토닥토닥
아이들 성장과정의 한부분이니 자책하지 마시고 그러면서 크는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저흰 남매인데 항상 당하던 둘째가 이젠 좀 컸다고 같이 싸우더라고요.
그래서 너 컸구나? 하며 웃었더니 둘이 싸우다 멍~~
그러곤 서로 상대방 잘못을 따다다 늘어놓길래
조용히 듣고는 제생각을 말하고 엄마가 편애한다고 생각한다면
어쩔수없다고 했어요. 내가 cctv도 아니고 검찰이나 판사보단 공정한거같은데
억울하면 더 싸우던가 이래버렸죠.
저도 동생과 숱하게 싸워서 엄마를 울린적도 있어서...뭐...
그렇게 성장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속상한 마음 푸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Qqueensryche
25.10.28 · 185.♡.192.250
#2에게 입양 희망한다고 전해주십쇼.
… 아니구나… 맛있는 밥 해줄 착한 할매부터 구해야 하는구나.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
알알랭드특급
25.10.28 · 84.♡.147.147
우리 집에서는 그래서 상대방이 뭐 해달라고 할 때 무조건 해줘야 된다고 아예 못을 박았습니다. 대신 시간, 장소, 범위 등등은 상대방이 합의하는 것까지만 하기로요. 이렇게 하면 싸우는 대신 대화가 됩니다. -
채채게바라
25.10.29 · 211.♡.97.136
울집은 저랑 여동생 싸우면 일단 패고 봤어서, 아직도 PTDS 시달립니다. ㅋㅋ
걍 패소서,,, ㅋㅋ (내새끼 아니라서) -
Ccompaction
25.10.29 · 218.♡.38.116
이야기 들어보니...
자매들이 초등 5~6학년 혹은 중학교 1학년 사이의 나이일거 같은데...
그러다가 또 중2~3 되면 갑자기 사이 좋아져요.
그냥 적당히 방관 하소서~~! -
유유토피아
25.10.29 · 222.♡.240.116
헛소리를 자꾸 논리적으로 대꾸해주면 힘듭니다.
적딩히 무시하세요.
어른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합니다.
그나저나 저희집이랑 친하게 지낼까요?
저희는 아들 셋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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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형제자매간에는 자원에 대한 경쟁이 기본이라서 분쟁의 연속이긴 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여적 들어본 바에 따르면 조금 심한 편이기도 한거 같아요.
그런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이루리라님 성격과도 관계된 것일거라서요.
그냥 지켜만 보시는 것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