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리 (106.♡.7.139)
2025년 10월 29일 PM 04:34 · 수정됨(17:16)

거의 모든 식물을 다 죽여버렸던 과거..;;
(관리 필요없다던 선인장도 고사시키는..위엄..)
L社의 틔운..을 들인 이후..
처음으로 집에서 씨앗이 "발아"를 하고..싹이 트고..잎이 생기고..꽃이 폈습니다..
너무나도 즐겁고 즐거운데..
꽃도 생명이라..
시든다는것을 잠시 망각했네요..

두번째 사진의 윗쪽에 있는..
작게 웅크려진 저 녀석은..처음 피었던 꽃입니다..
그리고 탁한 빛을 내는 그 아래녀석은..두번째 핀 꽃이죠..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꽃은 시드는게 당연한데..
집에서 키운 식물이 처음이라..
그리고 심지어 꽃이 피는 과정까지 지켜본 게..역사상 처음이라..
꽃이 시드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게..상당히 마음이 안 좋네요..
까페에서는 영양분을 새로 피고있는 꽃에 갈 수 있게..
시든 꽃을 깨끗한 가위로 잘라달라고 하는데..
그게 뭐라고..생각보다 행동으로 옮기기 힘드네요..
50일 넘게 걸려서..꽃을 피웠는데..
고작 일주일도 못 버티고 시들다니..말입니다..
안타깝네요..
-.다음엔 깻잎이나 키워서..다 크면 뜯어먹어 버려야겠습니다..흐엉..ㅜ_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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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눈가리고아앙
25.10.29 · 61.♡.210.14
드루이드 튜토리얼 종료를 축하드립니다 -
금금도리
→ 눈가리고아앙 작성자
25.10.29 · 106.♡.7.13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상상추엄마
25.10.29 · 121.♡.87.244
어머나 식물을 키우는건 참 어려운 일이죠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게 어려워서 그냥 꽃꽂이로 만족한답니다 -
금금도리
→ 상추엄마 작성자
25.10.29 · 106.♡.7.139
사실 뭐 할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꾸준히 물 주고..영양분 주고..통 씻어주고..
그 꾸준한걸 못해서..여태 죄다 죽였나봅니다..ㅜ_ㅜ -
희희어늬
25.10.29 · 119.♡.232.117
훗 나는 우리 중 최강체지, 이런거 아닐까요? -
금금도리
→ 희어늬 작성자
25.10.29 · 106.♡.7.139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
migo
25.10.29 · 104.♡.68.24
대단하시네요^^ 그나저나 화무십일홍이 맞군요. -
금금도리
→ migo 작성자
25.10.29 · 106.♡.7.139
정말 쉽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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