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리 (106.♡.7.139)
2025년 10월 29일 PM 05:00 · 수정됨(18:28)
참고로 저는 담배를 하지 않고..
술은 한달에 맥주 1~2캔 정도 하는 수준입니다..
(꼬냑을 마실땐 전혀 다른 경우죠..깔깔)
담배와 술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1.본인의 몸을 상하게 한다.
2.자주/많이 할수록 중독이 된다.
3.쉽게 끊을 수 없으며, 제어하려면 엄청난 자제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장점과 단점을 따져보면..그 부분에서도 비슷한게 있습니다..
즐기는 사람 끼리는 유대감이나 긴장감이 덜해진다.
-> 술자리 or 담배 태우는 자리
행하는 동안에는 기분이 좋아진다.
-> 적당히 마시는 술이든, 힘든 일을 한 후에..흡연하는 담배든..
행한 후에는 타인에게 피해를 줄 여지가 있다.
-> 과한 음주 후 주정..심할 때는 주폭등 , 담배 흡연 후 내뱉는 연기와 냄새 등..
그래서..이 둘은 굉장히 비슷해 보이지만..
엄청 큰 하나 차이가 있는데..
그건 바로..접근 할 수 있는 시간대..입니다..
담배는..일상을 진행하는 중간에..접할 수 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이라던지..점심 시간이라던지..화장실을 갔다와서 라던지..
점심식사를 한 후라던지..말이죠..
근데 술은..시간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일상 혹은 업무가 종료된 시간 혹은 쉬는 날..등이죠..
(물론, 점심때 반주..하는 사람도 간혹 있긴 합니다만..만취할 정도로 마시진 않죠..)
이게 왜 큰 차이냐면..
이 둘이 가지는 공통적인 단점 중..하나인..
타인에게 주는 피해가 발생하는 시간대가 다르다는 겁니다..
담배는 일상 혹은 업무시간 중간에도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업무를 하는 중간에 담배를 실시간으로 피면서 업무를 보러 온 타인의 면상에
담배연기를 뿜는 상황은 없겠지만..
담배로 인해 찌들어있는 냄새는..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하죠..
술은 업무시간내에 취하도록 마시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마시는 일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술과 담배 중..무엇이 더 해악이 큰가? 라는 질문과는 별개로 말입니다..
댓글 (9)
-
크크라카토아
25.10.29 · 218.♡.67.13
-
AABCxBBD
25.10.29 · 211.♡.178.107
시간이라던지 > 시간이라든지, 점심 시간이라던지 > 점심시간이라든지, 와서라든지 > 와서라든지, 후라던지 > 후라든지
사실 나쁜 것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 자체가 논리 전개가 어렵죠.
경범죄나 살인강도죄나 어느 하나가 용인되는 것이 아니니까요. -
금금도리
→ ABCxBBD 작성자
25.10.29 · 106.♡.7.139
그렇군요..
그나저나..제가 계속 던지~를 쓰는군요..;;
키보드 던져야겠어요..;; -
훈훈녀지용
→ 금도리
25.10.29 · 116.♡.103.121
키보드 '든'지시기 바랍니다. {emo:damoang-emo-017.gif:120} -
금금도리
→ 훈녀지용 작성자
25.10.29 · 106.♡.7.13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잎잎과줄기
25.10.29 · 121.♡.30.134
원래의 글은 어느 게 더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바라 보는 시각에서 개선할 점이 많다는 의도였다고 봅니다.
담배는 백해무익하다는 인식이 보편화되었다면,
술은 사교나 인간관계의 윤활제로 보는 시각도 여전히 많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하는 적정한 음주량은 0잔입니다.
이젠 건강상 이점까지도 없는 백해무익한 기호물질이라고,,,, 담배랑 비슷하게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주장일 겁니다.
저도 일부 동의하고요.
하지만, 술도, 담배도 없는 사회가 바람직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 -
금금도리
→ 잎과줄기 작성자
25.10.29 · 106.♡.7.139
술과 담배를 애증의 눈으로 보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해결한다면..최선이라고 생각되네요.. -
다다플
25.10.29 · 14.♡.125.204
담배의 경우 어떤식으로 이용을 하던 주위에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만한 아이템이고
술은 잘 이용만 한다면 대인관계라던지 여러모로 인생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술의 경우 선을 넘게 되면 담배의 해악 정도는 애교로 보일 정도로 여파가 큰 경우가 많아서
적당한 음주가 정말 중요하죠. - 구
구찮아
25.10.29 · 106.♡.76.86
담배는 매일 아침 출근하려고 집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피해가 시작됩니다. 지하철 역까지 걸어서 10분인데 중간에 담배연기가 없던 적이 있었나싶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술은 이완효과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