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ft (114.♡.173.150)
2025년 10월 30일 AM 10:34 · 수정됨(11:24)
당연히 잘하실 줄 알고 지지했고, 뽑았고, 당선 날 바로 지수추종 ETF에 들어가서 몰빵하고 있지만,
(분할매수가 유일한 후회...ㅠㅠ)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이 결과가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네요.
앞으로 4년동안 얼마나 더 좋아질지 상상도 안갑니다.
가능하면 그 4년이 8년이 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리고....뭐 우리나라 좋아지고, 경제 살아나고 그건 당연히 예상했던 일인데요...
생각치도 못했던게....
집안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
전에도 당연히 집 안 분위기는 좋았지만,
아이들과 재밌게 놀면서도, 가족들과 나들이를 가서도....
저의 얼굴은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항상
먹고 살 걱정, 돈 걱정, 계좌잔고 걱정, 이번 달 매출 걱정....등등 걱정이 끊이질 않았었는데,
이젠
"내 할 일만 잘하면 나머지는 나라에서 알아서 해준다."
는 믿음이 생겨서 걱정이 확 줄었어요.
내 돈 걱정을 대통령이 대신 해주는 느낌입니다. ^^
아빠의 웃음이 늘어나니까, 가족들의 웃음도 늘어나요.
무엇보다 주식이 빵빵 오르니 가장으로써 어깨가 확 펴집니다.
물론 아직 수익실현은 안했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안할 예정이지만,
가장으로써 옳은 선택을 해서 우리 가족에게 갖다 줄 돈이 많아졌다는 사실이 이렇게 자랑스럽고 뿌듯하네요.
와이프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뭐지는 몰라도 아빠가 장난감을 자꾸 사오니 좋아하고요.
아...물론, 수익실현도 안했으면서 씀씀이가 늘어나고, 계좌잔고는 탈탈 털어서 오히려 순간적으로 돈은 더 없긴한데,
그래도 열심히 일 할 동기부여가 아주 쎄게 돼서 더 열심히 하고 있네요.
하여튼 좋습니다. ^^
댓글 (6)
-
나나만없어고양이
25.10.30 · 106.♡.11.9
부분익절 해가면서 하세요. 계좌에 현금 박히는거 보면서 하면 스트레스가 좀 줄더라구요. -
Sswift
→ 나만없어고양이 작성자
25.10.30 · 114.♡.173.150
조언 감사합니다.
목표치가 4500이라, 일단 그 때까진 무조건 홀드고,
4500가면 조금씩 부분 익절할까 합니다.
이번 주식 들어가면서부터 주식 스트래스는 원래도 전혀 없었습니다. ^^
정말 없어서 못들어갔을 뿐, 아주 확신이 있던 터라, 중간중간에 몇번 떨어졌어도 스트래스가 전혀 없고,
오히려 할인인데, 더 들어갈 돈이 없는게 스트래스...랄까...아쉬웠죠. ^^
전에는 주식 하면서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스트래스가 장난 아니었는데, 신기합니다. ^^ -
일일리케
25.10.30 · 221.♡.121.81
진짜 익절 조금씩 하면서 꼬기도 사 드시고 하세요...
저도 한번씩 조금씩이나마 현금화 시켜서 열심히 꼬기 사먹고 있습니다. ㅋㅋ -
Sswift
→ 일리케 작성자
25.10.30 · 114.♡.173.150
^^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조언 감사합니다.
확실히 계좌잔고를 전부 주식에 넣어버리니 좀 쪼들리긴 하는데,
mts 보면 다시 힘이 나고, 스트레스가 줄어서 오히려 기분 좋네요.
일단 4500까진 홀드할 예정이라, 조금만 더 쪼달리겠습니다. ^^ -
눈눈가리고아앙
25.10.30 · 61.♡.210.14
국가의 존재이유를 비로소 느끼고 계시는군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
Sswift
→ 눈가리고아앙 작성자
25.10.30 · 114.♡.173.150
네. 맞아요. 이래서 국가가 존재하는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거의 매일 아이들에게 민주주의 국가는 투표를 잘해야한다. 아니면 남이 시키는대로만 사는 노예가 되는 거다
라고 거의 매일 얘기해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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