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참..신기한것이군요..
금
금도리 (106.♡.6.141)
2025년 10월 30일 PM 02:23 · 수정됨(14:49)
조회 561 공감 0
20대 초반에는..
동갑내기 여자애들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를 몰랐어요..
저걸 왜 마실까..
무슨 맛이 있나..
그냥 탄맛 아닌가..쓰기만 하고..
그러다 나이가 들고..
아메리카노에 어느세 적응해..저만의 취향이라는게 생겨버렸더군요..
한 10분 전쯤..
사무실에 총괄팀장이..오셔서..
"커피..마시나?" 하시더니..제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남은 텅빈 머그잔에..
본인께서 어디선가에서 받아오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반잔을 부어 주십니다..
감사합니다..하고 받고..
방금 한모금 했는데..
별 생각없이 받았던 이 아메리카노의 맛은..
제가 자주 마시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상반되는..
약간 신맛과 탄맛이 강한..그런 아메리카노..네요..
허허..
간사한 인간의 입맛 취향 같으니..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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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랑합니다2
25.10.30 · 110.♡.254.86
취향이 갈리는 부분이 신맛이 나있는지, 없는지 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금금도리
→ 사랑합니다2 작성자
25.10.30 · 106.♡.6.141
그렇습니다.. -
DDevChoi84
25.10.30 · 121.♡.239.28
커피맛을 모르던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은 모카포트용 원두(주로 일리) , 드립용 파나마게이샤 원두, 에스프레소용 강배전 원두..
종류별로 구매해서 내려먹는데 이게 뭔짓인가 싶기도 하고... -
금금도리
→ DevChoi84 작성자
25.10.30 · 106.♡.6.14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사랑합니다2
→ DevChoi84
25.10.30 · 110.♡.254.86
드립을 할 때 물 양이나 온도 커피 양을 달리하면 맛이 다릅니다 심지어 다 맞추고 낙수 물 속도만 달리해도 다릅니다 더 놀라운 건 한 곳에서 만들어서 각각 다른 용기에 담으면 각각의 맛이 다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 달라집니다 정확한 레시피로 해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결론은 커피는 다름을 인정하는 수양하는 행태인 것 같습니다 -
DDevChoi84
→ 사랑합니다2
25.10.30 · 121.♡.239.28
맞습니다. 약배전 원두를 물 양과 온도에 따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다르죠
더욱 환장하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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