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없는 사이에 이상한 것이 멋대로 깽판을 쳐놨네요.
규링

Lv.1 규링 (153.♡.181.136)

2025년 10월 30일 PM 03:45 · 수정됨(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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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있는 회사는 일본에 있지만 일본은 그냥 지사입니다.

(한국에는 없군요..ㅠㅠ)

그리고 여러 외국인들 많이 왔다갔다 하죠.

다른 지사 외국인들부터 시작해서 고객도 외국인도 많이 옵니다.

그러니 경력직 중도채용에서는 영어 되는지를 되게 열심히 보더군요.


근데 이넘의 일본 것들은

왜 이리 외국인만 만나면 죄다 도망가는지...

지금도 제가 업무땜에 같이 일하는 인도인들이랑 루마니아인들한테

업무환경, 개발환경 구성 다 해줬는데

어떤 분이 그분들한테 할당된 하드웨어랑 pc 일부 필요하다고는 멋대로 가져가놓고는 아무 이야기도 안했더군요.

그분들이 저한테 메신저로 연락하더군요. 갑자기 자기들 업무환경에 세팅된 하드웨어랑 pc 일부 가져갔다고요.

이때가 화요일인데, 당시에는 팀원 중 외국어 되는 사람 넷 중 저랑 제 위에 상사분은 오사카 출장왔습니다.

(나머지 두분은 너무 높은 직급이라 말 붙일 일이 없네요.)

그래서 사무실에서 그나마 열심히 바디렝귀지로라도 대화 할만한 분한테 이야기 해서

그분이 대신 해결해 줬습니다.


그리고 오늘 와서 제가 돌아와서 상황 확인하고, 업무 진행상황 확인하고,

그분한테 멋대로 왜 가져갔냐고 그러니깐 그냥 필요해서랍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영어 못한답니다.

대화도 안되고 난 바쁘니 그래서 그냥 가져갔다고 합니다.


...어질어질합니다.

미친ㄴ은 어디에나 있긴 합니다만....

ㅎ 진짜 니 위로 내 밑으로 전부 집합 걸어버리고 싶습니다.

근데 저는 아직 매니저가 아닌데,

저 깽판치고 영어 하나도 못하는 미친ㄴ은 매니저입니다.

그러지도 못하네요. 

아오.... 출장 갔다와서 피곤한데 확 그냥 쳐박고 싶군요.

댓글 (2)

  • L

    lioncats Lv.1

    25.10.30 · 118.♡.111.104

    고생 많으십니다
  • 히어로즈

    히어로즈 Lv.1

    25.10.30 · 1.♡.236.166

    어디나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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