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라이터 (104.♡.68.24)
2025년 10월 31일 AM 04:52 · 수정됨(10:43)
한달 전만 해도 일주일에 술을 안마신 날이 눈에 꼽을 장도로 거의 매일 소주2병 아니면 간단하게 맥주라도 꼭 마시고 잤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번 2병도 안마시고 자네요
성인이 되고나서 간이 가장 싱싱해진 기분입니다
부작용으로는 잠을 잘 못잔다는 거죠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잠자기 전에 술 마시고 잠에 들었으니 아직 몸은 적응이 필요한 거겠죠
예전에는 불안하고 잠안오고 스트레스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술을 마셨는데 요즘은 약간 해탈을 했는지 아무런 감정도 없네요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무섭다는 걸 제가 제 자신에게 느끼고 있어요
의욕이라 해야 할지 그런게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밥 먹는 것도 예전에는 배달 음식, 자극적인 음식 엄청 먹었는데
지금은 오트밀에 우유
고구마 삶은 계란
이런 것만 먹구요 ㅋㅋ
그냥 배만 부르면 만족하는 이상한 사람이 되부렀어요
담배도 니코틴 용량이 적은 가로 바꿨고
카누 스틱도 작은 스틱으로 바뀌었구요
좋은 거겠죠
돈도 절약하고 말이죠 ..ㅎ
아직 쌩쌩한 나이인데 아주 요상합니다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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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uthstreet
25.10.31 · 110.♡.42.54
저도 샤워 후 맥주, 반주 좋아했는데 횟수가 점점 줄어들다가 안 마신지 한참 되었네요. -
버버즈라이터
→ Southstreet 작성자
25.10.31 · 104.♡.68.24
잠만 잘들었으면 좋겠슴다..ㅎ
이제 슬슬 몸 챙길때가 된거 같아요 -
PpOOq
25.10.31 · 111.♡.103.64
술에 장사 없다는 옛말이 틀린적이 없습니다. 특이유전자 물려받은 진짜 극소수 빼고요. -
버버즈라이터
→ pOOq 작성자
25.10.31 · 104.♡.68.24
한달전까지 술을 드립다 부운 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만 술 마시면서 보낸 시간과 돈이 조금 아쉽네요..ㅎ -
냥냥아치
25.10.31 · 211.♡.205.130
희한한게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바뀔 때가 있습니다.
그냥 몸이 알아서 (살려달라고?) 요구하는 거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
버버즈라이터
→ 냥아치 작성자
25.10.31 · 104.♡.68.24
그런거 같긴 합니다 ㅋ -
BBLUEWTR
25.10.31 · 106.♡.142.252
작은것에 만족하며 살게되니 그것만큼 기쁜게없더라고요 남과비교함없이 ㅎㅎ -
버버즈라이터
→ BLUEWTR 작성자
25.10.31 · 104.♡.68.24
요즘 느끼는게 스님이 된 기분입니다 ..ㅎ -
Llonelyworld
25.10.31 · 218.♡.66.61
러닝을 추가하시면 밤에 잠도 잘오고 기록욕심에 술 더 안먹게 됩니다 -
버버즈라이터
→ lonelyworld 작성자
25.10.31 · 104.♡.68.24
발 상태가 좋지 못해 뛰지 못해 아쉽네요
종종 걸어볼려고 노력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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