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211.♡.158.182)
2025년 10월 31일 PM 12:13 · 수정됨(14:34)
어제 야구중계를 보면서 김서현 등판때
박용택의 "선수를 살릴때가 아니라 팀을 살려야 할때다"라고 하고 박재홍의 하이라이트 해설때 "라이언일병을 살릴지 몰라도 전쟁에 진다"는 발언들을 들으면서 좀 놀랍더군요..
특히 박재홍은 "김서현은 스트라이크를 넣는 비율이 37%밖에 되지않아 마무리로는 적합하지 않다"라는식으로 까지 멘트를 날리더군요..
보통 중계진이나 해설들은 개인적인 의견이 있더라도 감독의 고유권한이라 아쉬움을 표한다거나 에둘러서 표현하는데 저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모습은 무척 생소 했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경기도 남은 상태이고 커리어나 연배로 볼때 쉽지않은 발언이라고 생각되는데 말이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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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RDAN
25.10.31 · 211.♡.172.116
개인적으로는 해설에 커리어와 연배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 두 해설의원이 맞는 말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이미지
→ JORDAN 작성자
25.10.31 · 182.♡.204.66
중계중에 저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는건 처음봐서 신기했습니다.. - K
kama21
25.10.31 · 39.♡.41.41
그들이 보기에도 한국시리즈는 달라야 했을테니까요..
박용택이 우승했었나요? 경험이 없다면, 한국시리즈에 저러는걸 더 이해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이미지
→ kama21 작성자
25.10.31 · 182.♡.204.66
박용택이 입단해 2002년에 코시경험이 있긴하죠..
공중파 중계중에 저 발언을 하는걸 보면서 현장복귀는 관심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
明明天
25.10.31 · 106.♡.128.242
데이터를 보면 맞는 말이고 할 말 했다고 봅니다.
야구하는 꼴이 속터지는데 저 정도도 얘기 못하면 안되죠. -
이이미지
→ 明天 작성자
25.10.31 · 182.♡.204.66
오히려 작전마다 실패했던 3차전은 승리를 했고, 염감이 패배를 염두하고 불팬을 운영한 4차전을 놓쳤으니 아쉬움이 더 클듯 합니다.. -
Bbiogon
25.10.31 · 125.♡.237.209
올해 33세이브 한 선수가 마무리로 적합하지 않다면 누가 마무리를 해야 할까 싶네요.
김서현이 시즌 중에 다소 기복이 있었고 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 안 좋은 건 사실이고
이 부분에 있어서 김경문 감독이나 양상문 코치가 선수 기를 살려주려는 건 좋으나 팀 승리를 위해서는
과감한 승부수가 있어야 하는데 시즌 중에 하던 것과 별 다를 것 없는 믿음의 야구는 통하지 않음을 보여준 게 아쉽죠.
김병현이 월드시리즈에서 계속 무너질 때 아리조나 감독이 말로는 계속 신뢰한다고 했지만 7차전 마무리 투수는 김병현이 아니라
랜디 존슨이었고 김감독이 팀은 잘 만들었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던 nc가 김감독이 나간 후 우승할 때도 결국 팀의 에이스인 루친스키가 결정적인 세이브로 팀을 우승시켰 듯이, 단기전 많이 해 본 사람이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게 참 아쉽습니다. 우승은 못 할 사람 같아요. - T
Tumbler99
→ biogon
25.10.31 · 14.♡.185.21
개인적으로는 풀타임 첫해뛰는 루키급 선수인데
시즌 막판에 좀 쉬게 해줬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마인드 문제가 아니고 힘에 부쳐 보여요 -
Bbiogon
→ Tumbler99
25.10.31 · 125.♡.237.209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이 상당할 겁니다.
양상문 코치가 나름 투수 관리는 잘 한다고 하지만 요즘 세대는 또 다르죠. 김서현은 특히 예민한 구석이 있는 선수라 강하게 키우려다가 선수 하나 망치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 T
Tumbler99
25.10.31 · 14.♡.185.21
박재홍은 유명한 반골기질있고
박용택도 자기 입지 탄탄하니 눈치 안보고 할말 다 할 수 있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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