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IssTyle (14.♡.7.140)
2025년 10월 31일 PM 08:33 · 수정됨(22:50)
1994년
- 창업 후 빠르게 전략적 제휴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예컨대 1994년 6월, 반도체 기업 SGS‑Thomson(현재 STMicroelectronics)과 첫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 경영진 구성 및 회사 기획 방향도 이 시기에 정해졌습니다. (1994 3월경 “세계적 수준의 경영진 구성” 언급)
- 이 시점에서 NVIDIA는 본격적으로 PC용 3D 그래픽 가속칩을 향한 비전을 세웠습니다.
의미 및 특징:
설립 직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파운드리/제조업체와 제휴하면서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고, 게임·미디어 시장을 겨냥한 그래픽 기술 스타트업으로서 출발점을 갖춘 시기입니다.
1995년
- 1995년 5월, NVIDIA의 첫 주력 제품이자 “메인스트림 멀티미디어 프로세서”로 언급된 NV1 를 출시했습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조이스틱/게임포트, 오디오, VGA 출력, 2D/3D 그래픽 등이 통합되어 있었습니다.
- 같은 해 6월부터 벤처투자도 유치되었고, 게임 콘솔 업체 SEGA Corporation 와의 파트너십도 체결했습니다.
- 그러나 NV1은 업계 표준이 되는 삼각형 폴리곤(triangle primitive)을 이용한 DirectX/Direct3D 기반 기술이 부상하는 가운데, 제안한 사각(quadratic) 텍스처 매핑 기술 덕에 시장에서 충분한 채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의미 및 특징:
NVIDIA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해로, 통합형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닌 혁신적인 그래픽 프로세서를 내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동시에 기술 방향이 뒤바뀌는 시장 변화에 직면한 도전의 해이기도 했습니다.
1996년
- 1996년 3월, NVIDIA는 PC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관계 강화 차원에서 Direct3D 지원을 통해 역할을 확대하였습니다.
- 같은 해 6월에는 제2차 자금 조달이 이뤄졌으며, “데스크탑 PC 시장을 위한 선도적 그래픽 제공” 에 집중하겠다는 선언이 있었습니다.
- 기술적으로는 NV1 기반 구조에서 삼각형 폴리곤 기반 아키텍처로의 전환이 내부적으로 준비되기 시작한 시기로 평가됩니다.
의미 및 특징:
시장·기술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NVIDIA가 전략을 수정하고, PC 그래픽 시장 중심으로 방향을 잡기 시작한 전환점의 해였습니다.
1997년
- 1997년 8월, RIVA 128(코드명 NV3)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NVIDIA가 본격적으로 삼각형 폴리곤 기반·3D 가속을 지원하는 카드로 시장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 제품입니다.
- 출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100만개 이상이 판매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이 제품은 2D/3D 통합 가속을 지원하면서도 이전 제품 대비 시장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한편 이 무렵 NVIDIA는 생존의 기로에 있었다는 내부 보고가 존재하며, “우리 회사는 30일 후에 문을 닫을 수도 있다”라는 비공식 슬로건까지 생겼습니다.
의미 및 특징:
NVIDIA가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실질적인 경쟁자 반열에 올라선 해입니다. 기술 전환이 성공하면서 수익 기반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비즈니스가 안정 궤도에 오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8년
- 1998년 3월, NVIDIA는 RIVA TNT(코드명 NV4)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는 업계 최초의 멀티텍스처링(두 개 이상의 텍스처를 한 번에 처리) 지원 3D 프로세서로 평가됩니다.
- 1998년 5월에는 Microsoft Corporation와 공동으로 무엇인가 발표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DirectX 연관?)
-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1997−1998년 1분기 동안 매출이 크게 증가했고, 1998년 1분기에는 처음으로 제품 매출 기준으로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품 성능과 드라이버 안정성 측면에서 경쟁사들과 비교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로써 NVIDIA의 시장 위상이 강화되었습니다.
의미 및 특징:
이 해는 NVIDIA가 기술적으로 핵심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 시기입니다. RIVA TNT는 직접적인 성능 경쟁에 나선 제품으로, 이후 세대 제품 및 시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작성은 채찍피티가 했지만 대충 알고 있는 내용과 같으니 .. 한마디로 별거 아닌 회사 였단 말이쥬.
그래서 생각해보길...
메일링 리스트에 다보냈거나?
ati나 3dfx로 보낸다는 걸 잘못보냈거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96년의 엔비디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저때로 돌아가서 젠슨 아저씨 한테 치킨 한마리 사줬으면 치맥 바디 되었을지도요 ㅋㅋㅋㅋ
아!! 아니면 그냥 황회장이 연도를 헷갈렸을 수도 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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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빌리스
25.10.31 · 211.♡.200.162
- 욘
욘니멋쟁이
25.10.31 · 118.♡.187.194
그 때의 삼성도 지금과는 많이 다르긴 했지요ㅎㅎㅎ -
EEcridor
25.10.31 · 37.♡.45.62
1996년이면 PC 그래픽카드는 ati, 매트록스 양강이었죠. 이때 Nvidia는 세가 일을 했고, 삼성은 세가를 한국에 들여와 팔 때니까, 세가를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연락을 했을 것 같습니다. PC가 아니고 콘솔 게임을 염두에 둔 거겠죠. -
IiStpik
25.10.31 · 182.♡.220.139
엔비디아도 ATI도 아니고 사실 트라이던트가 TV튜너랑 짬뽕한게 국내에 더 많던 시기 아니던가요 ㄷㄷㄷ -
DDINKIssTyle
→ iStpik 작성자
25.10.31 · 14.♡.7.140
잊을수없는 가산 윈퍼펙트.. 통합카드의 추억이군요 -
IiStpik
→ DINKIssTyle
25.10.31 · 182.♡.220.139
앗! 저는 두인 미디어캠프쪽이 생각나서 쓴거였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 다
다시머리에꽃을
25.10.31 · 106.♡.195.23
처음에는 부두 시리즈를 출시한 3dfx가 앞서 있었죠
근데 결국 3dfx를 먹어버린 nvidia.. -
별별이
25.10.31 · 118.♡.174.38
부두가 최고였지 하다가
어느샌가 리바 tnt가 대세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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