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도 부품이 단종되기도 하네요...
Eugenestyle

Lv.1 Eugenestyle (122.♡.84.122)

2025년 10월 31일 PM 11:48 · 수정됨(11. 0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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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이사할때 책장으로 쓴다고 피엘킹에 라는 철제선반ㅇ년전 이사할때 책장으로 쓴다고 피엘킹에 라는 철제선반을 샀죠

그것도 3개나요. 벽하나를 전부 책장으로 채우고 싶어서..

요렇게 생긴 녀석인데..

선반 높이 조정하는 고정죄가 알루미늄인지 모르지만 이게 하나가 부러졌습니다.....

메뉴얼 뒤져서 부품번호 찾고 홈페이지에 넣어보니 없더군요.. 뭐지 싶어서

고객센터 전화해보니 없답니다... 해외로 APN 돌리고 이케아 사이트를 뒤져도 없더군요...

모양도 특이해서 대채할 부품도 없습니다...


이거 하나 때문에 책장을 버려야 하나 했는데 서랍은 따로 구입해서 넣는거라 서랍바로위 선반을 들어올리니

거기에도 이 부품이 있어 하나 꺼내썼습니다.

그 선반은 서랍장 옆면 목제판으로 지탱할수 있게 구조가 되어 있어 꼭 이 고정쇠가 필요 없겠더군요.

분명 이 고정쇠 저처럼 망가져서 고생중인 사람이 있을것 같아 해외사이트를 찾아봤습니다

IKEA Hack 과 같은 DIY 커뮤니티도 잘 되어 있어서..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대체방법은 없고 아마존에 부품을 판다고 하더군요.. 이케아는 단종처리 했는데...

알루미늄 고정쇠 4개로 선반 하나를 고정하고 하중은 40킬로를 지탱한다는데...

부러진 모양을 봐선 아무래도 다른 선반도 불안해서...

일단 부품을 16개 세트에  2만원이라..그걸  불렀습니다.. 

철재선반이라 튼튼하리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건 아닌가봐요..

엄청 흔한 부품같은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이케아 다른 철재선반은 이런형태도 고정하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튼튼하게 쓸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선반 높이 조절할 필요 없으니 ㄱ자로 된 쇠를 기둥에 피스로 박아서 좀더 큰 하중을 견디게 하던지 해야겠어요

이사갈일 없으니 분해할일도 없을텐디


그런데 전 뭐 이런걸로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썼을까요....

30분동안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았다고 혼자 좋아하고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이시간에 아내고 아이들이고 다 자고 있어서 ㅋㅋㅋ 

댓글 (5)

  • T

    thelastmanstanding Lv.1

    25.10.31 · 125.♡.159.198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면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 Ecridor

    Ecridor Lv.1

    25.11.01 · 91.♡.196.218

    저는 리가드 무선충전 스탠드 쓰다가 어댑터가 퍽 소리를 내며 터져버렸는데, 어댑터를 구할 수 없다고 해서 그냥 버렸습니다. 차라리 일체형이면 기대나 안 하지, 굳이 교체형으로 만들고 어댑터를 안 파는 건 무슨 심뽀인지 모르겠습니다.
  • 파라메딕

    파라메딕 Lv.1

    25.11.01 · 208.♡.104.244

    부품 없는 모델 생각보다 좀 있습니다. 집에 달았던 작은 선반들은 플라스틱 부품이 없어서 고정을 못하고, 철제 망으로 된 서랍은 연결 걸쇠(주석으로 만든 듯한)가 부러졌는데 부품이 없어 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하트뱃살냥

    하트뱃살냥 Lv.1

    25.11.01 · 1.♡.103.57

    앗. 저는 이거 이사할 때 이삿짐센터에서 선반 하나를 잃어 버려서, 서랍 아래 있어야 할 선반을 빼서 쓰고 있습니다. 이 모델 폭 좁은 건(60센티) 수입을 안 하는지 단종시킨 건지 기다려도 입고가 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큰 걸 샀었네요.
  • CLUVIC.SYS

    CLUVIC.SYS Lv.1

    25.11.01 · 59.♡.163.35

    저희 집에도 2개 사서 작은딸랑구 방 벽면을 책장으로 채워놨는데 말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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