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봉사활동 라이딩
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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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 PM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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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딸아이 봉사활동이 있는 곳으로 라이딩을 해줬습니다. 

집에서 한시간 조금 거리인데 꽤 멀었습니다. 용인은 참 넓네요. 

아이에게 가서 겸손하게 성심껏 봉사활동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도착해서 내려주고 시설 옆 주차공간에 주차를 했는데 부모로 되어 보이는 분들이 차에서

저처럼 대기중인거 같더군요. 대부분 고급 승용차였습니다. 

묘한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강조하는 것은 나중에 너가 잘 되더라도 너의 힘만으로 잘 되었다고 착각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엄마 아빠가 널 위해 어쩌고 이런 말 하진 않습니다. 

나중에 남들보다 우위에 있게 되면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운이 좋았음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아직은 이런 아빠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있는거 같아 마음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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