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220.♡.37.28)
2025년 11월 2일 PM 09:28 · 수정됨(11. 03. 06:42)
오늘 밤부터는 추울 것 같아서 아이방하고 안방에 보일러를 틀었습니다.
신랑은 괜찮다고 말리는데 제가 틀었어요.
오늘 기온을 보면 자다가 추워질게 뻔한데요.
저녁을 먹고 보드게임을 하고 있는데
문득 한 테이블에 둘러앉은 저희 식구를 보니
아이는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신랑은 얇은 긴팔에 긴바지,
저는 털복숭이 폴리에스터 재킷을 턱 밑까지 지퍼잠궈서 입고 있네요.
아이랑 신랑 체온에 맞추다 보니 저는 가을부터는 집안에서도 껴입고 있습니다.

케데헌에서 한국의 고증을 잘 했다는 계절이 혼재된 이 장면이 딱 지금 저희집 같네요.
아직 보일러 게시를 안 한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밤에는 전기장판이라도 틀고 주무세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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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홀리지저스
25.11.02 · 121.♡.147.178
실내온도가 20도인데 내복을 입으니 편안합니다 ㅎㅎ -
채채게바라
25.11.02 · 222.♡.248.227
정말 두꺼운 수면가운 꺼내서 입고 있습니다. 물론 수면 양말도 신고 있구요.
저희 동네 낼 영하로 내려 간대요. ㅋㅋㅋ 뭔 이런 경우가 있죠??
암튼 생존 잘해봅시다. ㅎㅎㅎ -
윤윤사모
25.11.02 · 124.♡.160.101
잘 때 전기장판은 진작부터 켰지만 보일러는 가동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개시해야할 것 같습니다. -
이이루리라
25.11.02 · 58.♡.94.201
아까 외출했다 들오는 둘째를
보니 패딩+반바지다라구요. 다리 안 춥냐니
안 춥대요 ㅎㅎ
하기사 저도 어릴 때는 한겨울에 기모도 없는
스타킹 신고 치마입고 그러구 다니긴 했네여 ㅋ -
아아기고양이
→ 이루리라
25.11.02 · 223.♡.80.56
저도 그맘땐 안 추웠어요. ㅋㅋㅋ
다들 그런 거죠. ㅋㅋㅋ - 눈
눈팅이취미
25.11.02 · 182.♡.218.38
저희집은 극세사 대잔치 시작했습니다. 어젯밤은 덥더니 오늘은 춥고… 내일은 더 춥네요 ㅜㅜ -
MMDBK
25.11.02 · 118.♡.95.251
제주도는 11도에 아침에 9도 까지 내려간다해서 전기장판 오픈하려고 합니다 -
11월1일생
→ MDBK
25.11.02 · 220.♡.163.205
아침에 9도면 반팔입는 온도 아닌가요? -
BBigwrigglewriggle
25.11.02 · 118.♡.229.230
집에서는 추운지도 몰랐는데 방금전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춥네요. 겨울 같습니다. -
건건강한전립선
25.11.02 · 118.♡.248.74
방금까지 창문열어놨었는데 닫았습니다 -_-
새벽부터 추워진다고 해서 보일러 약하게 틀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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