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야사랑해

Lv.1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2025년 11월 3일 AM 10:05 · 수정됨(15:05)

조회 3,271 공감 0

댓글 (9)

  • metalkid

    metalkid Lv.1

    25.11.03 · 125.♡.232.15

    '가슴으로 하는 진심어린 옳은 조언' 인 거 같습니다.
  • 레오야사랑해

    레오야사랑해 Lv.1 → metalkid 작성자

    25.11.03 · 211.♡.113.108

    뒤늦게 후회하는 부모들이 진짜 많아서 써봤습니다 ㅠㅠ
  • 남매아빠

    남매아빠 Lv.1

    25.11.03 · 59.♡.71.22

    학교를 다니면 내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등록을 하는게 맞죠 최소한의 방패라 봅니다
  • 여행하는달팽이

    여행하는달팽이 Lv.1

    25.11.03 · 112.♡.190.105

    저는 아들이 초등 들어가기 전에 언어장애(당시 언어수준이 2~3세)로 장애등록 해서 소위 말하는 특교자로 초등 일반학교 입학을 시켰습니다. 그러다 초등 1학년 중반 다시 검사받고 자폐성장애로 중복 등록 했구요(언어장애는 2년짜리여서 기간만료로 삭제됨), 올해 재판정 기간이라 재검받았는데 재등록은 됐어요. 아이가 많이 성장해서 경계성 점수에는 못미치지만 점수가 상당히 많이 오르긴 했더라구요. 마지막 재판정은 고3초인데 유지가 될지 점수가 넘을지는 모르지만 어쨌는 일반 아이와 비교할 순 없으니 보호막으로 장애등록이 유지되길 바랄 뿐입니다.
  • 코미

    코미 Lv.1

    25.11.03 · 118.♡.66.4

    부모는 정 때문에 자식에 대한 객관화가 어렵죠. 차라리 전문가나 시스탬이 의무적으로 검사 후 장애나 병을 등록하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 김오우무아

    김오우무아 Lv.1

    25.11.03 · 203.♡.220.25

    사회복지사입니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지만 십수년전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할때 입소 아동이 한눈에 보기에도 지체장애가 있어보였는데 보호자인 할아버지는 조금 느린거라고 하시더군요. 일주일 정도 돌보면서 장애가 확실한듯하여 할아버님께 상황을 자세히 말씀드리고 절차를 거쳐서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체장애 3급?이었던것 같습니다. 결론은 혜택도 별로 없고 우리 손녀만 장애인 만들었다고 할아버님이 저희를 원망하고 아이를 더이상 보내지 않더군요. 아마 할아버지는 이미 알고계셨지만 손녀가 지체장애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도 약간 경계성으로 보였습니다. 그때 이후로는 비슷한 아동을 만나도 조심스럽더군요.
  • 레오야사랑해

    레오야사랑해 Lv.1 → 김오우무아 작성자

    25.11.03 · 211.♡.113.108

    만약에 이야기 안해줬으면 왜 그때 말안해줬냐며 화내셨을겁니다... 저는 주변에 확실한 아이들이 보여도 그냥 돌려서 말해요. 에휴
  • K

    klk21 Lv.1

    25.11.03 · 211.♡.205.29

    저도 만7세에 했지만
    맘이 참 어렵습니다.
    부모로써 낙관적으로도 비관적으로도 치우치지 않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 S

    sinnae Lv.1

    25.11.03 · 210.♡.41.89

    저희애 같은경우 인정하고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아서 치료에 집중하려고 장애등록을 신청했는데 CARS 점수상으로 자폐라고 나와도 지능이 정상범주여서였는지 심사에서 탈락되었습니다. 서류보완을 해서 재심을 청구했는데 그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의사샘은 내자식이 장애라고 하고 인정하기 싫지만 장애라고 등록하려는데 나라에선 아니라고 하고. 나는 내 자식이 장애라고 증명해야되는... 괴로운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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