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환한 집을 보며 스트레스를 풀어봅니다.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220.♡.37.28)

2025년 11월 4일 AM 10:28 · 수정됨(15:23)

조회 659 공감 0

옆동네를 오전에 눈팅하는데

스트레스 지수가 순식간에 치솟습니다.

제가 어그로 글에 빈댓/박제 달다가 도배성 이용방해 사유로 6개월 정지중인데 돌아갈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어그로들 수준도 어디서 훈련받고 왔나 싶게 분탕글 수준이 올라와서

보고 있자면 제 내면이 망가집니다.


그리고 신규 유입된 회원 뿐 아니라 기존에도 소수자 목소리를 틀어막는 제가 보기엔 신남연 성향의 분이 있는데 왜 매번 추천게에 오르는지 모르겠어요. 

아이유의 러브윈즈 신규 앨범 낼 때도 '아이유 목을 물어뜯는 성소수자들'이라고 했다가 성소수자 싸잡는 비난이라는 지적을 듣고 '일부'자를 글제목에 추가하셨던.

시청역 차량 돌진사건에서 희생자에게 토마토 주스 비유한 사람이 꼴페미라고 단정적으로 글을 쓰고 일베들의 어묵 희생자 모욕도 그정도는 아니었다며 일베 어묵 패륜을 비교우위에 두시던데, 그러지 마세요. 지금 그 글을 삭제한 상태던데 제 댓글에 제가 반박했던 이력들은 남아있습니다.


아직 다모앙에서는 활동이력이 안 보이지만 이곳에 와서도 그러시면 제가 지적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토마토 주스 글 쓴 범인 20대 남자였어요. 나중에 보도를 보니까요. (중앙일보 기사)


요 며칠 국내외 진보정당, 노동조합, 시민사회 등 38개 단체로 이루어진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소식을 공유하며 이들을 비판하시던데, 민주제는 이런 소수자들 마이너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건강합니다. 소수자들 혐오하지 마세요.


그곳에서 꿋꿋이 방어해 주시고 열심히 댓글로 반박해 주시는 민주시민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트럼프 일론머스크 찰리커크 지지자, 나민지 나이재명지지자 분탕러들에게 표하는 감사는 절대 아니예요)


스트레스 받아서 밝고 환한 사진을 찾아서 올려봅니다.

저희 집 거실도 이렇게 밝고 환한데

공간의 넓이가 다르군요. 

그렇지만 저는 지금 저희 작은 집이 너무 좋아요. 


지금은 제가 전업주부지만 신랑하고 정말 열심히 둘이 일해서 차근차근 모아서 마련한 집. 너무 소중합니다.

햇살 가득한 집이라서 더 좋아요. 


아이도 자기 친구 집에 놀러갔을 때 친구 방이 훨씬 컸다고, 저희 집 안방 만했다고 부러워 하면서도 

지금 자기 방도 좋아하거든요.

생애 첫 주택 마련하면서 생애 첫 인테리어할 때 아이방을 가장 신경썼어요.

특히 간식 서랍함을 침대 헤드에 숨길 수 있는 맞춤가구는 제 아이디어지만 스스로 칭찬하고 있습니다 ㅋㅋ.


사진처럼 멋지게 인테리어하지도 않았고 이것저것 너저분하게 늘어놓고 살지만, 여튼 우리집 넘 좋고

사진의 집들로 감성충전합니다.


환하고 예쁜집 같이 봐요~!










댓글 (16)

  • 국수나냉면

    국수나냉면 Lv.1

    25.11.04 · 118.♡.80.194

    어제 '타샤가 사랑한 요리' 책을 샀는데 이제 저런 집만 있으면 됩니다. ㅋㅋ
  • 파적 Lv.1

    25.11.04 · 112.♡.52.149

    왠지 극단적인 계절 변화가 없는 지역의 집 같네요 ㅎㅎ... 부럽기도 합니다
  • coldsalt

    coldsalt Lv.1

    25.11.04 · 1.♡.88.69

    멋있긴 한데 청소에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저런 집을 보면 로봇 청소기가 제대로 돌아갈까? 그생각만 납니다 ㅎ
  • 여름숲

    여름숲 Lv.1

    25.11.04 · 58.♡.71.151

    사진의 집들은 너무 오버스펙이예요..
    뭐가 저렇게 주렁주렁.. 사람사는 집이 아니라 보여주는 구경시켜주는 집 같애요.
    사람냄새 안나요 ㅎㅎㅎ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여름숲 작성자

    25.11.04 · 220.♡.37.28

    ㅋㅋㅋ 꿈의 집 같아요. 어디 고급 휴양지 펜션 같기도 하고요.
  • queensryche

    queensryche Lv.1

    25.11.04 · 169.♡.218.32

    성님 취향이 노블하고 엘레강스하십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queensryche 작성자

    25.11.04 · 59.♡.103.12

    제가 쫌~ 그렇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당 ㅎ_ㅎ/

    [https://media.tenor.com/CMZy1VjinqEAAAAC/fineszn-memes.gif]
  • queensryche

    queensryche Lv.1 → diynbetterlife

    25.11.04 · 169.♡.218.3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3eb3d28.jpeg]
    카렌네 집이네요!
    도우미 많아야 하니 신랑님 어깨 많이 아프시겠어요.
  • S

    someshine Lv.1

    25.11.04 · 218.♡.5.202

    아 아침에 집에 죽어가는 식물 물줘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나왔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 마음이 불편합니다 ㅋㅋㅋ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someshine 작성자

    25.11.04 · 59.♡.103.12

    [https://media.tenor.com/JOfz2YDFrusAAAAC/fairly-odd-parents-dead.gif] ㅠㅠ

    귀가 후 잊지말고 물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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