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211.♡.64.83)
2025년 11월 5일 AM 10:35 · 수정됨(10:54)
영국과 프랑스는 분명 제국주의 국가로서 18~20세기에 세계를 쥐락펴락 하다보니 당연히 잘못도 많긴 한데..
의외로 이 두 국가는 한국에 한해서는 영일동맹과 병인양요 등 처음 시작은 나쁘긴 한데 그 외에는 의외로 한국에 호의적이고 이득이 되는 행동을 많이 했단 말이죠.
특히 구한말, 일제강점기 때 작게는 복지사업부터 크게는 독립운동에 도움을 준 영국인과 프랑스인도 많고 독립 이후는 아무리 국익을 따져서 행동했다고 하나 결과적으로 한국에게 수많은 돈과 인력, 기술, 군사력, 학문까지 대가 없이 혹은 아주 싸게 퍼주다시피 했죠.
특히 프랑스는 엑조세 미사일과 에어버스 항공기는 물론이고 핵잠수함 같은 전략무기까지 한국에 팔려고 할 정도인데다가 발해사 등에서 일어나는 동북공정에서 한국의 편을 들고 말이죠.
영국도 윤석열 정부 때 틀어지기 전까지 항공모함을 한국에 은근슬적 판매 및 기술 제공도 한다고 접근한 바 있고 포클랜드 전쟁 때문에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인정해서 일본의 속을 긁고 있죠.
그래서 혐성국이니 유럽의 짱x니 하는 말을 즐기는 건 좋지만, 이 두 국가가 한국에게는 엄청난 도움을 주고 지금도 외교와 문화 면에서 이 국가만큼 한국편인 곳이 없죠.
드립 치는 건 좋지만 그건 좀 기억했으면 해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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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얼크니
25.11.05 · 223.♡.86.123
거문도 점령과 영일동맹 이거 두개면 충분하지 않았나 싶네요. 거문도도 아무도 안죽고 주민들과 잘 지냈다며 침략이 아니란 유튜브를 보곤 놀란 적 있네요. - 세
세이투미
25.11.05 · 1.♡.149.82
역사를 바라보며, 영국에 대해
특별히 고마움을 가지는 부분은 없습니다만
한국전쟁때 미국에 이어
2개여단 규모의 대규모 파병을 해줬죠
휴전이 되고도 57년 8월까지
우리나라에는, 주한영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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