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해외에도 젊은 사람들이 사는게 힘든건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wera

Lv.1 wera (14.♡.182.217)

2025년 11월 6일 AM 02:20 · 수정됨(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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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VUc85FYqn0?t=66


이딸리아 처자  말로는

30살까지도 부모님 집에 얹혀 산다고 하네요

먹고살기 힘들어서


집을 사도 힘들고

월세로 살아도 힘드니

부모님 집에서 거주..


집을 산다는건 너무 힘들고

차를 사는것도 불가능하고



댓글 (15)

  • 어머

    어머 Lv.1

    25.11.06 · 66.♡.126.27

    런던 놀러가면 런던에서 돈 잘본다는 금융가가 몰린곳이 있는데 점심때 보면 가관입니다. 젊은 직장인들이 공원 계단에 쭉 앉아서 샌드위치 반쪽짜리 + 병음료하나 + 미니 감자칩 세트 먹고 있습니다. 슈퍼에서산. 고소득자들이 이런데 평법한 사람들은 과연 어떨까요

    관광객들이 가는 비싼 고급 음식점 가면 대부분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죠
  • 옐도

    옐도 Lv.1 → 어머

    25.11.06 · 24.♡.129.61

    음 제 생각에 한국이나 아시아 쪽 점심문화가 특별한 거 같아요.

    캐나다인데 여기 점심에 보통 빨리 대충먹고 (15~30분) 퇴근을 일찍하려는 경향이 있거든요. 나가서 식당에 앉아서 밥 먹는 경우는 팀 회식이나, 친한 동료들끼리 가끔 먹거나, 누군가 새로 와서 웰컴런치 정도인 듯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그냥 자기 자리에 앉아서 싸온 점심 먹고 산책 한 10분 정도 하고 돌아오는 느낌이고요.

    물론 현재 물가가 많이 올라서 dine in은 많이 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푸드트럭이 오히려 잘 되는거 같아요
  • 어머

    어머 Lv.1 → 옐도

    25.11.06 · 66.♡.126.27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점심을 주는 회사에 다녀보니 사람들이 한국식으로 한시간 꼬박 채워서 밥을 먹더라구요
    이걸보고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야 끝나고 애들도봐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니 그렇다 쳐도 싱글인 젊은이들도 그러는거 보니 점심 거하게 먹기에는 여유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옐도

    옐도 Lv.1 → 어머

    25.11.06 · 24.♡.129.61

    아 점심을 주는 회사면 그렇게 느끼실 수 있겠어요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ㅋㅋㅋ
  • 조알

    조알 Lv.1 → 옐도

    25.11.06 · 141.♡.165.59

    저도 일하면서 제 자리에 앉아서 점심 먹습니다. 제 주변에 동료들도 다들 그러고요.
    근데이건 그냥 서구권의 공통된 문화 같아요. 아침도 대충, 점심도 대충, 저녁은 거하게..

    대신에 8시간 근무가 한국처럼 9-6 이 아니라 9-5 이죠.
    점심 대충먹고 계속 일하다가 5시 퇴근할래, 점심 한시간 풀로 쉬고 6시 퇴근할래 하면
    아마 5시 퇴근 선호하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다만 저는 exempt employee 라서 출퇴근 시간도 따로 정해진게 없고
    직장에 나오든 집에서 일하든, 아니면 한 며칠 일 안하고 쉬든 별 상관없긴 하지만요..
    놀면 노는만큼 제가 해야하는 일이 폭발적으로 밀릴 뿐..ㅠㅠ)
  • 별멍

    별멍 Lv.1 → 옐도

    25.11.06 · 121.♡.225.112

    서구도 나라마다 다릅니다 이탈리아는 점심 거하게 한시간 꽉채우거나 체감상 두시간동안 먹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아침은 대충 먹고요. 하도 먹는데 진심인 나라라 점심도 진심으로 먹습니다
  • 옐도

    옐도 Lv.1 → 별멍

    25.11.06 · 24.♡.129.61

    네 지나가다 들은 얘기로 프랑스도 2시간 점심시간이라고 들었습니다 ㅎㅎ
  • 알랭드특급

    알랭드특급 Lv.1 → 어머

    25.11.06 · 82.♡.215.42

    “ 샌드위치 반쪽짜리 + 병음료하나 + 미니 감자칩 세트” 이게 마트에서 파는 기획상품 같은 겁니다. 예를 들면, 샌드위치만 사면 2.75, 세트는 3.5 파운드에요. 저도 팀원들이랑 그거 사 먹었습니다.
  • 어머

    어머 Lv.1 → 알랭드특급

    25.11.06 · 66.♡.126.27

    알고있습니다 세인즈버리에서 파는

    제 말은 유럽 북미포함 생각보다 젊은세대가 가처분 소득이 많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연봉자라고 할지라고.
    우리나라가 소득에 비해 삶이 생각보다 풍족하죠. 여행도 자주가고 외식도 자주하고.
  • 조알

    조알 Lv.1 → 어머

    25.11.06 · 141.♡.165.59

    이건 진짜 공감합니다. 전 고연봉자도 아니어서 숨만 쉬어도 월급이 싹다 사라지는 마법을 매달 경험중입니다 ㅠㅠ 외식물가도 엄청 비싸져서 가족끼리 외식 한번 하면 무섭게 나가죠.. 코비드 전에는 일주일에 한번은 가족끼리 외식했는데, 이제는 한달에 한번 정도밖에 못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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