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중1 아들이 학폭을 했다고 합니다.
C
Castle (1.♡.16.29)
2025년 11월 6일 AM 08:45 · 수정됨(10:44)
조회 2,887 공감 0

제 주변에도 비슷한 예가 있더군요.
아는 형님 아들이 고등학교 3년 내내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래도 입시때문에 꾹꾹 참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학입시 결정나고 모든게 끝나고 나서
졸업식 며칠전에
그 괴롭힌 애를 형님 아들이 불러서 두들겨 팼다고 하더군요.
원래 형님 아들도 초딩때부터 운동을 열심히 한 아이였거든요
전치 2주인가 나왔다는거 같던데...
일단 가서 사과하고 치료비 대주고 했다고 하더군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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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벙어벙
25.11.06 · 58.♡.236.242
누군가를 괴롭힐땐 내 인생도 작살날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됩니다 -
파파키케팔로
25.11.06 · 211.♡.188.108
잘한건 잘했고, 혼날건 혼나고, 사과는 해야하고, 또 사과 받아야하고.. 그런게죠. -
머머쓱타드
25.11.06 · 125.♡.33.26
얼마나 힘들었는지에 대해 먼저 공감을 해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의 행동은 선을 넘었다는 훈육이 필요하다고 봐요.
참 아이러니 하지만 학교는 법원권근아니겠습니까? 선생님이 알 정도인데 학교는 소극적 대처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고 당하는 입장에선 리미트 없이 당해야 하는 거니까요.
무작정 혼만 내기도 힘들죠. -
CCastle
→ 머쓱타드 작성자
25.11.06 · 1.♡.16.29
막상 선생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학교가 할수 있는 일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래도 소송건다고 하고 저래도 소송건다는 학부모들이 많더군요.
무조건 지 애는 잘못한게 없다고 하죠 -
머머쓱타드
→ Castle
25.11.06 · 125.♡.33.26
맞아요.
근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학교는 학폭과 괴롭힘에 대해 소극적이었죠.그리고 선생님의 권한이 없다시피 하니까요.
폭력이 나쁘다 말하기 이전에 학폭, 괴롭힘을 한 학생들에 대해 패널티를 크게 먹였다면 악순환의 고리를 빨리 끊어내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최근 기사를 보니 학폭 학생들의 대학 패널티가 꽤 쌔게 적용했더라고요.
점차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 R
RuRuLaLa
→ 머쓱타드
25.11.06 · 61.♡.49.210
사법적 권한이 털끝만큼도 없는 교사가 말 한마디 해봤자 돌아오는 건 고소장 뿐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교사라는 욕만 먹는 편이 훨씬 낫겠죠.
그래도 올해부터는 학생부에 학폭 적힌 걸로 각 대학에서 페널티 쎄게 들어가는 것 같아서 아주 기분이가 죠습니다. -
TThinkMoon_Official
25.11.06 · 1.♡.170.85
괴롭힌 건 괴롭힌 걸로 따로 그 학생을 불러서 훈육 해야 될 문제고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안됩니다.
칭찬 했다는 게 소름 돋네요. 절대 잘 한 행동이 아닌데요;;; 치료비는 내줬겠죠? 그 내용이 쏙 빠졌네요. -
백백장미
25.11.06 · 106.♡.203.200
칭찬이나 화를 내는 것보다 먼저 아이에게 위로를 해주었으면 어땠을까요.
너가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겠구나.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주짓수를 배울 때 뭔가 눈치채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리고 나서 훈육이든 칭찬이든 해주었으면 어땠을까요. - 스
스카이보더
25.11.06 · 211.♡.25.92
근데 저분 아드님 학폭 이력 남으면 대학 패널티 받을텐데... 저런 경우엔 억울할거 같네요. -
얼얼남인즐
25.11.06 · 106.♡.79.48
애도 오래 참았네요.
아무말 말아야죠.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 필요 없죠.
당사자가 아닌이상 괴로움을 제대로 알수 있을까요?
부모가 해줄수 있는걸 해주고 지켜봐 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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