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211.♡.198.117)
2025년 11월 6일 AM 11:25 · 수정됨(16:47)
음...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
저의 촬영에는 이 이상의 망원은 필요가 없다는 걸요 ^^
어차피 단편영화나 장편영화 촬영에서 찍는 것은 풀 샷 - 바스트 - 타이트 바스트 이 정도 밖에는 없는데,
24-70mm 렌즈 1개만 있으면 저 3가지 화각은 전부 커버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물론 메이킹 필름 같은 걸 찍는 경우엔 24-105mm 정도가 필요할 수도 있죠.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특수한 상황에서 피사체의 얼굴만 잡고 싶다든지 할 때는 105mm나 그 이상의 줌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만약 공연촬영 같은 경우라면 35-150mm 렌즈가 필요할 수도...아니 70-200mm 정도가 필요할 수도??)
어차피 영화촬영에서는...촬영감독이 쥐고 있는 메인 카메라가 왕이고 메인 카메라가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할 그 어떤 이유도 없기 때문에...(쉽게 말해서, 촬영감독이 '내가 여기서 찍고 싶어'라고 할 때 그걸 방해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
저는 제가 연출이고 제가 촬영감독일 예정이기 때문에 저의 환경에서는 24-70mm 이상의 화각은 필요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음 남은 것은...
24-70mm GM2를 언제 지르냐 이것만 남았네요.
근데 돈은 없...
저는 그냥 삼양 24-70mm이나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첨부파일
IMG_8139.jpeg 6.5 MB댓글 (10)
-
안안시기
25.11.06 · 121.♡.220.161
ㅋㅋ 전 시구마 28-70도 괜찮던데용.. 광각이 조금 아쉽지만 2.8 조리개에 작아서 ㅎㅎ -
AArch
25.11.06 · 121.♡.95.149
공연은 70-200도 부족합니다. 새 찍다 보면 150-450도 아쉬운 경우도 있더라구요. 135 이상의 단렌즈는 인물 사진 찍을때 사실 그렇게 많이 필요 하진 않은데 야외에서 그 화각의 렌즈만이 주는 느낌이 어울리는 경우가 있어서 안들고 나가면 종종 ㅎ회합니다. -
최최작가
→ Arch 작성자
25.11.06 · 211.♡.198.117
뒤가 훅 날아가는 낭만적인 느낌이 있죠 ^^ -
비비빌
25.11.06 · 118.♡.15.240
공연은 600 가는게 써보니 좋았고 모델찍는데는 135 단롄즈가 5.6만놔도 맛깔나게 나오더군요 -
DDRJang
25.11.06 · 211.♡.185.254
85~105 사이가 좋은게 모델과 소통이 그나마 난이도가 높지 않은 거리가 유지가 되고, 또 그렇다고 카메라와 모델 사이가 너무 가까운것도 아니라 모델이 집중하기도 나쁘지 않죠. -
구구운계란
25.11.06 · 106.♡.202.139
저는 크롭바디에 18300 쓰다 보니 여기에 적응되어 버려서... 얼마전 계륵렌즈격인 1770을 들였는데 도통 망원쪽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
크크로미™
25.11.06 · 221.♡.158.125
풀프레임기준으로 제 취향은
50 mm 단렌즈 ( 일반)
85 mm 단렌즈 (인물)
135 mm 단렌즈 (중장거리 인물)
그리고 범용 24-70이면 끝이더라구요 -
최최작가
→ 크로미™ 작성자
25.11.06 · 1.♡.101.234
네 135mm도 있으면 좋죠. 좀 떨어져서 인물을 잡으려면 85mm만 가지고는 부족하죠. - 베
베이수맨
25.11.06 · 218.♡.151.223
RF 기준으로 보자면 70-200은 팬싸 까지만 커버 가능합니다. 주로 실내이니 F2.8 필수이구요.
공연용은 100-500 (EF 100-400) 필수임다. 렌즈2개 바디1개로는 대응이 불가능할 때가 많아서 바디1개를 더 사야하는겐가...라고 고민할 때가 있었는데...옛날 일이네요. ㅎㅎㅎ -
최최작가
→ 베이수맨 작성자
25.11.06 · 211.♡.199.15
제가 아는 형님이 드라마 스틸 기사 하시는 걸 바로 옆에서 봤는데, a7m4 바디 2개 메고 다니시더군요 ㅎㅎ
하나는 24-70 하나는 70-200 그렇게 물려놓고 필요에 따라서 바꿔가며 쓰시더라고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