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어머니가 걱정이네요
중
중경삼림 (122.♡.50.206)
2024년 5월 5일 AM 12:46 · 수정됨(09:02)
조회 2,241 공감 0
금요일 늦은 밤 외할머니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어머니 괜찮아 보였는데 아니었나봐요
할머니 돌아가신 당일부터 지금까지 기억이 조각조각 나있네요..
예를들면 금요일에 서울에 오셨다가 소식듣고 급히 내려가셨는데 서울에 있었던 걸 기억 못하신다던지..
그리고 방금 했던 이야기들 기억도 못하시구요
예를들면 손님으로 A가 왔다갔는데 A는 언제오냐고 물아보는..
다른 인지능력은 정상이어서(손주이름 기억.. 간단한 수학 계산 등)
스트레스나 충격에 의한 문제 아닐까해요..
어제 잠을한숨도 못 주무셨거든요..
일단은 집으로 모시고 수면제 한알 먹고 주무시고 계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상태보고 응급실 갈지 말지 정해야겠오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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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ra
24.05.05 · 101.♡.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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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착한아저씨
24.05.05 · 114.♡.29.85
아이고... 충격을 많이 받으셨나보네요. 위로 드립니다. 좋아지실거에요. -
해해방두텁바위
24.05.05 · 118.♡.140.76
상을 치르시는 동안 꽤 신경써야 할 것들도 많은데다 편안히 쉬실 시간도 없으셨던 탓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상을 치르는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하구요. 할머님 명복을 빌며, 어머님께서도 곧 기운 내실 수 있기를 함께 바라겠습니다. - 미
미친괭이
24.05.05 · 125.♡.43.175
일시적인 증상 일수 있어요 저희 장모님도 4시간 동안 기억이 없으셨던 적이 있지요
지금은 괜찮으십니다 그래도 검사 한번 받아보시고 기억력에 오메가3 가 좋타고 하여 2개월분 장모님 사다 드렸었네요 -
뻘뻘글젖문가
24.05.05 · 211.♡.195.225
외할머님의 명복을 빌구요..
옆에서 중경삼림님이 잘 케어해주시면 금방 좋아지실 겁니다. -
미미야아옹
24.05.05 · 14.♡.177.187
중경삼림님 외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우선 신경정신과적 문제는
응급실에서 보통 해결이 어렵고
전공의 사태 이후로 국립정신건강센터도 응급 운영을 안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휴일 운영하는 의원을 한번 찾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보보리얼
24.05.05 · 119.♡.39.161
명복을 빕니다.저같은 경우 한동안 매일 전화드렸어요 시시콜콜한 일들 들려드리고..부디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
ZZEROCOOL
24.05.05 · 175.♡.119.1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옆에서 많이 위로해 드리세요~사람의 유한한 삶은 언제나 너무 슬프네요. -
사사람만이희망이다
24.05.05 · 112.♡.128.102
시간이 필요하실 듯 해요 최근 저희 어머니는 오빠와 조카를 동시에 잃으셔서 비슷한 증상이셨는데 가족들이 계속 외식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가족들이 단촐하지만 왁자지껄 떠들고 웃는 모습 보시더니 지금은 확실히 안정되셨어요 -
자자야남편
24.05.05 · 106.♡.1.8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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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충격이 커서 일시적으로 그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