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과쌤 (121.♡.45.114)
2024년 5월 5일 AM 02:06 · 수정됨(07:59)







미국 이베이에서 역수입한 금성사 안동 하회별신굿 탈놀이 표구액자입니다.
1980년대 후반 금성사(LG전자)를 찾은 외국인 딜러들을 위해 증정한 기념품입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69호 하회별신굿 탈놀이에 나오는 9가지 나무탈을 태극 방패연
배경 위에 놓고, 맨아래에 골드스타(Goldstar) 철제마크를 배치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한국까지 먼길을 찾은 해외 딜러들을 위해 표구액자와 유리로 프레임을 마무리한 정성이 대단합니다.
LX판토스의 정성스러운 배송 덕분에 유리가 깨지지 않고 한국까지 돌아올 수 있었네요.
이역만리 먼 타국땅에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만큼 아껴서 잘 보관하겠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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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nalogman
24.05.05 · 220.♡.108.163
- 아
아드벡
→ analogman
24.05.05 · 50.♡.152.2
로마자 언어권 나라들에서 라틴어를 고급언어로 여기고 격식차린 언어로 사용하는것을 보고 (유명 대학 문장에 라틴어 많이 쓰고 논문에서도 de facto 라는 표현 심심치 않게 쓰죠) 한자를 섞어서 써주는게 최대한 격식을 차린 장식이라고 여겼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MMCIC
→ analogman
24.05.05 · 23.♡.117.153
초랭이 탈은 가타카나로 써진거 보면 일본인에게도 줬나봅니다. -
사사랑합니다2
→ analogman
24.05.05 · 113.♡.138.159
한참 바꾸려고 혼용할 때였고 대기업의 관성적 문자 선택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일보는 혼용, 한겨레는 순 한글, 이런 시대였네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5/comment_1904446111_EiDMLy9S_6535254ba1dde1d71b7719c312c0b8034ee0833c.webp] -
해해질무렵
→ analogman
24.05.05 · 122.♡.153.5
저 당시는 한자 혼용이 디폴트 값이었으니까요. -
빅빅버그
24.05.05 · 1.♡.14.21
지금도 유사한 포맷 액자가 판매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 발전이 없는 듯합니다. - L
lioncats
24.05.05 · 122.♡.172.80
멋지네요 -
알알랑방9
24.05.05 · 122.♡.123.34
가타카나와 한자번체가 섞여있는 걸 보면 이 부분은 담당자 실수인가 봅니다. -
WWoogler
24.05.05 · 116.♡.7.245
집에허 비슷한 기념품을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당시에 저런 형태의 기념품이 유행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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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한자까지 아니 한자를 우선으로 했는지 이해하기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