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낮짝이 너무 얇아서 돈을 못 버나 봅니다...
코
코미 (211.♡.64.83)
2025년 11월 7일 AM 10:51 · 수정됨(11:28)
조회 936 공감 0
요즘 유튜브 보면 가관이죠.
무식하고 쥐뿔도 모르면서 그냥 좀 시청자 타겟층만 잘 잡은 후
거기 맞게 말만 하고 광대짓 하면 돈 잘 버네요.
예를 들어 극우, 혐한, 종교 근본주의, 혐오조장, 각종 렉카질 등을 말이죠.
그러면 지식인, 선생님, 천재 등으로 치야호야 해준단 말이죠.
뭐 저도 그런 애들 짓 하는 거 보니 너무나 쉽고 간단해서 돈 벌기 쉬워 보이는데...
해보자니 얼굴에 전차포를 막을 정도로 튼튼한 철판이라도 깔아야 하니...
이래서 내가 돈을 못 버는 거죠.
마치 선비나 무사가 명예와 채통을 지킨다고 돈이 없고 밥을 굶어도 당당한 체 하는 꼴이니까요.
그래도 가난하지만 최소한 일반인 만큼만 명성 가지고 욕 먹는 게 낫다는 생각은 바꾸지 않을 겁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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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오야사랑해
25.11.07 · 1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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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ghtwave광파
25.11.07 · 112.♡.103.22
대중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고 돈버는건 유구한 역사긴 하죠...
그리고 딴소린데... 치야호야는 걍 순 일본어 입미다. ㅎㅎ -
Sswift
25.11.07 · 114.♡.173.150
오죽하면 옛말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는 말도 있겠어요.
돈 벌려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거죠.
직장이라면 상사기분 맞추느라 그럴 거고,
자영업이면 모든 손님에게 그래야 할 거고요...
유튜버라면 시청자가 보고 싶어하고 듣고 싶어하는 걸 보여주는 거죠.
그러다보니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반대 컨셉이 나오기도 하는데,
(일부러 불친절한 욕쟁이 할멈, 일부러 가게 앞에 줄 세우는 고급화 마케팅, 서비스따위기대하지마라 무인가게!!)
그건 오히려 더더욱 품질이 타 업체에 비해 월등하게 탁월할 때만 쓸 수 있는거라,
차라리 간이고 쓸개고 빼주는게 더 편하....^^;; -
BBBANG
25.11.07 · 211.♡.215.189
제가 유튜브를 해볼려다가... 포기한 이유 중에 하나가 그겁니다.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유튜버들이나 인급동 이런 거 보는데 수준 낮아서 못 보겠더라고요.
저런 걸 해야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돈을 번다고...? 난 못해... 하고 포기했습니다-ㅁ-;; -
콰콰이
25.11.07 · 58.♡.97.141
저는 그냥 취미쪽이랑 사람 사는 이야기 같은 것만 봐요. - 후
후아앙
25.11.07 · 118.♡.66.188
유투브만 그런게 아니라 회사에서 비슷합니다.
자기 욕망을 최대한으로 표출하는 사람들이 결국 잘나가게(?) 되더라구요.
묵묵히 일만 하는 사람이 회사에서 미리 챙겨주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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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 덕택에 알게 되는 지식들이 있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돈은 못드리지만 로또 되시라고 기는 불어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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