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잘래
다
다모임 (223.♡.91.50)
2025년 11월 7일 PM 11:01 · 수정됨(11. 08. 08:20)
조회 2,692 공감 0
저희는 안방에 침대를 두개 놓고 셋이서 잡니다. 아이가 저희 둘 사이를 왔다갔다 하죠.
아이는 거의 엄마 쪽에서만 잤는데 올해는 점점 제 쪽에서 많이 자더니, 오늘은 엄마가 엄마랑 자자 왜 아빠랑 자냐고 하니까 대놓고 이야기 하네요.
아빠랑 자는게 잠이 잘와. 아빠랑 잘래.
왠지 뿌듯 합니다 ㅎ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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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5.11.07 · 49.♡.218.16
행복이 넘쳐나는 침대위 풍경이십니다. ㅎ -
MMDBK
25.11.07 · 118.♡.92.5
아빠 뱃살이….. 더 포근한가 봅니다 -
남남극백곰
25.11.07 · 114.♡.188.135
아빠가 살이 더 많아서 푹신해요 -
RRabbithome
25.11.07 · 221.♡.14.6
와~~ 먼짓을 해도 절대 일어날수없는 이야긴데 혹시 아들 아니죠? 아들 아니라고 해주세요ㅋㅋ 이제 10살되니 같은 침대에 눕는거도 허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
다다모임
→ Rabbithome 작성자
25.11.08 · 223.♡.91.72
아들입니다 ㅎㅎ 10살 -
소소심이
25.11.07 · 121.♡.4.124
ㅎㅎ 아직 딸이 어리죠? 제 딸은 항상 저하고 잤죠. 어릴 때 거실에서 셋이 같이 잤는데 어느 날은 제가 일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고 야근하고 늦게 들어가니까 애는 자고 있고 아내가 편하게 침대에 가서 자라고 해서 혼자 안방 침대에서 자는데 딸이 그때 돌도 안됐을 때인데 새벽에 안방으로 기어와서 참대를 붙잡고 일어나 "아빠"라고 부르더라구요. 제 딸은 아빠 소리를 엄마보다 먼저했고 돌이 다 되도록 아빠 소리밖에 안 했거든요. 그 뒤로 아이가 초등학교 고학년 되기 전까지는 항상 제 옆에서 .... 이제는 중학생이라.... 뭐...ㅋ -
남남매아빠
25.11.08 · 222.♡.160.144
우리집 둘째는 아빠는 아빠방가서 자라고 합니다 자기 굴러다녀야 하는데 좁다고 ㅠㅠ -
PPCBR
25.11.08 · 104.♡.182.231
6살 아들녀석 잠결에 하는 발길질이나 헤딩을 몇번 당하면... 일어나는게 너무 힘듭니다. -
숀숀화이트팤
25.11.08 · 211.♡.200.42
그러더니 아내는 좋다고 아들방 가서 혼자 잡니다. 12살 아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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