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소금빵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118.♡.14.158)

2025년 11월 8일 AM 11:03 · 수정됨(13:49)

조회 1,900 공감 0


토욜 아침이면 신랑이 아이를 취미활동하는 학원에 데려다 주는데 오늘은 아이 깨우면서 저보고도 나갈 준비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어제 10km 조깅하고 힘들어서 샤워를 오늘로 미뤘는데 신랑이 데이트 하자고 나가자고 하니 군말없이 바로 옷 챙겨입었습니다 ㅋㅋ


일어나자마자 커피한잔 하고 씻으려고 했는데 저 씻는동안 아이 학원 태워다 주고 다시 와서 데려가라고 시전하면 입 튀어나오고 잔소리 하고 투덜델게 뻔해서 (어차피 그래봤자 총 소요시간 20분 차이지만) 냉큼 신발에 발 꿰었네요.


도착한 카페는 넓고 북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신랑이 초코빵을 고르길래 왠일로? 했는데 트러플 빵이었어요.


카페 내에서 전경이 가장 좋은 곳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보단 전경은 덜해도 사람 없는 자리로 왔습니다. 


아무리 멋진 곳도 북적이면 기빨려요.

이런 제가 스피커 볼륨 최대 데시벨을 몇 시간 동안 듣고 구호 외치고 군중과 함께하는 집회는 어찌어찌 거의 매주 소화를 합니다.

집회 다녀와서 중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후기 글도 두어 시간 걸리니까.. 

그래서 다음 날이면 온전히 하루는 기력회복에 필요합니다 ㅋㅋ 


좀 있다 고생해야 하니 약간의 사치를 부려봅니다.

그래도 조각 케잌은 너무 비싸서 못 사먹겠어요. 테니스공보다도 작은데 8천원이 넘는다니요 @_@;;








댓글 (19)

  • finalsky

    finalsky Lv.1

    25.11.08 · 211.♡.81.94

    디저트는 비싸서 음료만 사먹고 다닙니다. 디저트들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finalsky 작성자

    25.11.08 · 118.♡.14.158

    가격 진짜;;; 눈이 끌렸다가 손이 안 갑니다 ㅎㅎ ;;
  • 지은아사랑해

    지은아사랑해 Lv.1

    25.11.08 · 211.♡.202.102

    조깅 10 키로 이후 샤워 안하시고 주무시면 안불편 하셨나 싶네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지은아사랑해 작성자

    25.11.08 · 118.♡.14.158

    ㅋㅋㅋㅋㅋㅋ 놀라우시죠?;;;

    근데 10km 뛰어도 양말이 뽀송합니다. 어떤 분은 다 젖는다던데.. 아마도 천천히 뛰어서 그런가봅니다.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25.11.08 · 59.♡.175.39

    바람이 분다, 가라!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매일두유 작성자

    25.11.08 · 118.♡.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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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고고씽~! 입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매일두유 작성자

    25.11.08 · 118.♡.14.158

    아! 신랑이 고른 책 제목을 맞추신 거였군요 ㅋㅋㅋㅋ 신랑이 절 엄청 놀려대네요 ㅠㅠ
  • 매일두유

    매일두유 Lv.1 → diynbetterlife

    25.11.08 · 59.♡.175.39

    좋은 안목을 지니신분요! ㅎㅎ
  • 다크메시아

    다크메시아 Lv.1

    25.11.08 · 211.♡.138.253

    용인 수지에 있네요.

    카페가 참 이쁩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다크메시아 작성자

    25.11.08 · 118.♡.14.158

    처음 와 봤습니다. 멋진 곳이네요. 소금빵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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