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쇠약 (124.♡.13.205)
2025년 11월 8일 PM 03:39 · 수정됨(17:44)
올해 보았던 국내 스릴러물 영화들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수작은 까진 아니고 평작 정도.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넉넉한 주말 되시길요.
하얀 차를 탄 여자 (2022영화제/2025)
JTBC 드라마 프로듀서의 첫 장편 데뷔영화라는군요. 영화를 보니 기본적으로 추리/스릴러 영화네요.
22년도에 크랭크인해서 TV 무비로 2부작으로 만들었다가 편집하여 영화제에 같은 해에 내보냈더니 국내외 영화제에서 몇몇 상도 수상했다는군요. 영화제 출품 상영땐 125분이었는데 20여분 줄어서 107분으로 개봉이 되었네요. 의외로 120분 러닝타임도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기에 흥행을 위해서 러닝타임을 줄인건지 작품성을 위해 추가 편집의 필요성을 느겼는지 사연까진 잘 모르겟네요. 암튼 삭제 분량이 궁금합니다.
두 주연 여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여성 서사 영화라는 큰 특징이 있으며 전복이랄지 반전도 난무하고? 각본에 공을 들인듯하지만 여기저기 허술한 각본이 느껴지더라구요. 뭐 복합 장르다 보니 결론을 생각해보실때 장르 관련하여 호불호마저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저예산 영화라서 그런가 연출부 출신 감독치곤 연출을 다소 설렁 설렁하신 부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조금 잔인?하게 표현하자면 결론 도출에 올인한 재연물 컨텐츠 같은 느낌도 들었네요.
조금 엉성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지만 고어/호러 가미 없고 무난한 추리 스릴러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맞겠다 싶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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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열린눈
25.11.08 · 223.♡.80.252
저도 보고싶은데 상영관이 많지 않더라구요 -
정정신쇠약
→ 열린눈 작성자
25.11.08 · 124.♡.13.205
개봉 첫주 상영관 평일.주말 리스트 보고 싸하면 얼렁 봐야합니다 ; 보실수 있으시길요. 영화 추운 날씨 배경이 좋네요 ㅎ
헷갈리는지 제가...이정은씨 경찰로 나온느 역이 이영화로 두번째 같은데 첫번째 영화가 기억이 안나나네요 ㅜㅜ 넉넉한 주말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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