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하루
사
사열대키맨 (58.♡.226.33)
2025년 11월 9일 AM 05:58 · 수정됨(11:02)
조회 927 공감 0

주말인데도 일찍 눈이 떠집니다ㅠㅠ
올해 고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연어 먹고 싶다고 해서 장 좀 봐왔습니다.
물 바지락이 괜찮아 보여
바지락 술 찜도 같이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해 보는 거라 파슬리,
바질을 깜박 잊어버렸네요^^;
대신 집에 있는 깻잎, 피망을 넣어봤습니다.
빵에 찍어 먹어보니 그럭저럭 먹을 만했습니다.
남은 소스에 파스타면을 삶아 마무리로 먹으니
봉골레 먹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저녁 10시에 먹는 늦은 저녁 치고는
잘 먹어줘서 고맙기도 했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지만 가족끼리 한 상에 앉아
식사할 수 있는 현실에 약간 슬펐습니다.
주말도 없이 학원 다니느라 왔다 갔다 하는
꼬맹이 모습을 보니 어찌나 안쓰러운지...
먹고 싶다고 하는 거라도 잘해서 먹이고 싶은
게 아비 마음이었나 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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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어늬
25.11.09 · 112.♡.1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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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ynbetterlife
25.11.09 · 59.♡.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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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로제약
25.11.09 · 183.♡.195.82
이런 아빠 나만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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