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만세 (218.♡.71.226)
2025년 11월 9일 PM 06:16 · 수정됨(18:34)
코로나 펜데믹때 어쩌다가 이세계아이돌 오디션 부터 버튜버 아이돌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버튜버라는 새로운 세계를 나름 잘 적응하면서 볼 수 있었던 이유를 생각해보면
1세대 아이돌(서태지와아이들 HOT 젝스키스 SES등)을 좋아 했던 세대이고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오락실에서 게임을 했고
스타크레프트1 (코카콜라배 임요환vs홍진호) 결승전을 보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고
PS1 부팅소리에 지금도 가슴이 뛰는 세대 인것은 맞으니까
버튜버 아이돌~ 이라는것도 딱히 거부감 없이 잘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렇게 버튜버 초창기 부터 나름 빠져드니까 나름 장점들이 있었는데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노래들을 많이 듣게 되더군요. 사실 BTS방탄소년단 세계적인 톱톱톱 아이돌은 알겠는데
정작 한번도 재대로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때 이세돌 비챤님의 커버곡으로 버터 정도는 들었군요.
그렇게 이세돌의 유명 노래 커버곡을 모조리 듣게 되었고 최근에는 실제 K팝 아이돌 출신들이 버튜버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노래들이 그냥 K팝 아이돌 수준의 노래들이 쏟아지는데 아... 이것이
요즘 젊은애들이 좋아하는 노래인가? 하면서 나름 잘 듣고 있습니다.
나름 관심있고 자주 보는 버튜버 아이돌이 아니었으면 최근 유명한 노래 거의 못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버튜버는 젊은 시청자들이 많아서 그들의 반응이나 말투 분위기등도 옆에서 간접 경험이
가능한것도 나름 재미있더군요. 조금이나마 젊게 사는 느낌입니다. 젊은애들 역시 줄임말은 굉장히 자주
쓰는군요.
그래도 이세계아이돌 현장 콘서트는 아직 못가봤습니다. 체력이... 아 그놈의 체력이 좀 아득하군요. 근처에
콘서트 하면 모를까 거의 인천, 서울쪽에서만 콘서트를 하니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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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allrain
25.11.09 · 118.♡.5.51
아담 아...아닙니다 -
Bbono7
25.11.09 · 119.♡.169.31
다모앙에서 이세돌 아는분 만나니 반갑습니다.
아들이 이세돌 팬이라 덕분에 노래도 듣고 쿠크다스도 열심히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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