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irth (116.♡.148.34)
2025년 11월 11일 AM 01:27 · 수정됨(09:19)
30년된 불알 친구가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까지 맞으니,
윤두창 욕하고 잼통님 칭찬하면서 몇 시간씩 떠듭니다.
오랜만에 사회 친구 2명까지 합 넷이서 술잔을 부어라 마셔라 하다가...
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라 달라지는
미래의 정부 정책에 관한 토론이 생겼습니다.
다시 얘기하면...
술 마시며 쓰잘떼기 없는 소리로 떠든거죠. ㅡ,.ㅡ;
그런데... 불알 친구가...
내 예측이 잘못되었다며 세명과 다른 의견으로 열변을 토하더군요.
술이 올라서 붉은 얼굴도 보고, 우기기 시작하니 듣기도 싫더군요.
그래서 무심결에...
'이거 완전, 전한길 같은 놈이네...'
갑자기 분위기 쏴~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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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미안! 농담이야~ 하고 분위기 수습하려 했으나,
불의에 기습을 받은, 친구의 놀란 눈과 벌어진 입은 수습이 안되네요.
ㅋㅋㅋㅋㅋ
폭발하는 친구는
'너는 이준석 같은 놈이야!' 라는 덕담을 저에게 건네며
거품물고 악다구니를 하네요.
ㅋㅋㅋㅋ
더 놀다가 들어와서 씻고 다뫙을 켜니,
아까 그 얼굴이 생각납니다. ㅎㅎㅎ
친구끼리라도 심한 욕?은 말아야겠어요.
앙님들, 굿나잇 하십시오~
댓글 (11)
-
114mm3
25.11.11 · 121.♡.45.191
{emo:damoang-lala-001.webp:150} - 달
달려라쑈바
25.11.11 · 222.♡.155.187
내일 또 한잔 하시는 거지요? -
RRebirth
→ 달려라쑈바 작성자
25.11.11 · 116.♡.148.34
ㅎㅎㅎ
의사샘이 술 줄이라고 해서, 주 2회만 마시려구요.
내일은 간에 휴식을 주고, 전화로 약올리겠습니다. -
거거미
25.11.11 · 115.♡.99.30
헤어질때는 윤어게인~! 하면서 헤어지셨겠군요... -
RRebirth
→ 거미 작성자
25.11.11 · 116.♡.148.34
윤어게인이면 구치소에 폭탄을 던질,
윤봉길 의사님 어게인이죠~ ㅎㅎㅎ - 봉
봉짱911
25.11.11 · 182.♡.224.103
다행이 선은 지키셨네요
윤썩렬 까지 안가셨으면 화해가능합니다~ -
RRebirth
→ 봉짱911 작성자
25.11.11 · 116.♡.148.34
휴... 입에서 근질거렸는데 잘 참았군요. - 알
알랭드곱배기
25.11.11 · 121.♡.106.253
폭팔이라는 단어가 없... 폭발. -
RRebirth
→ 알랭드곱배기 작성자
25.11.11 · 116.♡.148.34
ㄳ ㄳ 단어가 가물거리네요. ^^; -
이이루리라
25.11.11 · 58.♡.94.201
괜찮습니다 ㅋㅋ 저는 이 윤석열 같은 놈아라는 소리까지 해 봤습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막장인 줄 모를 때 해 본 소립니다. 이젠 철천지 웬수가 아닌 이상 절대 못할 소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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