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7.251111_[단지, 소고기] 4)염증을 일으키는 동물성 식품=우유/치즈/요거트⇒알레르기비염 등 자가면역질환/변비/폭식증/여드름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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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AM 06:51 · 수정됨(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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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김주환 교수님 유튜브 라이브를 심취해서 들었습니다. 행복은 환경이 아니라 결심이라는 내용입니다. 완전한 행복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엔트로피를 낮추는 우주의 섭리와 반대되는 생명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살아있는 자신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죽음으로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이 우주의 섭리입니다. 그저 그 상황에서 현실을 수용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것이 최선입니다. 돈이 100억이 생기면 행복할까요? 그 100억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투자를 해서 늘리지 않으면 뒤쳐지는 기분이 듭니다. 행복은 무엇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 여기에서 바로 행복해지는 결심이 중요합니다. 우울하고 미래가 핑크빛이 아니라 우울감이 온다면 너무나 정확히 현실을 본겁니다. 그래서 우울감이 오면 현실을 정확히 보는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미래는 불확실하고 불안합니다. 그저 자신을 위로 하고 감사하고 현실의 본인을 인식하는 매순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SHFAqiUYsCE?si=7tcPim0tXsmrclpn

[단지, 소고기]


4)염증을 일으키는 동물성 식품=우유/치즈/요거트


육식 식단으로 전환할 때 유제품을 먹기 시작하면 변비나 식욕이 폭발하는 사례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유제품은 카세인 casein, 카소몰핀 casomorphine, 그리고 우유를 치즈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유청 단백질 whey protein 입니다. A1 유제품 단백질의 80%를 차지하는 카세인인 분해되면 마약처럼 중독성이 있고 변비를 유발하는 카소몰핀casomorphine을 형성합니다. 아편 유사 효과 opiate type effect를 지닌 이 물질은 뇌의 아편 수용체에 달라붙어 인지기능을 훼손하거나 장염증을 유발합니다.


의대를 다니면 몰핀을 투여하면 설사를 일으키는 완화제 laxative 를 같이 처방합니다. 왜냐하면 변비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카세인이 몰핀 유사작용을 하다보니 음식중독/변비를 같이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식단 혁명]에서 하버드 정신과 의사인 조지아 에데는 식욕관련 정신병과 변비에 우유/치즈/요거트가 연관이 있음을 임상경험으로 알고 있음을 언급합니다. 버터는 이론적으로 단백질인 유청/카세인이 빠지고 지방만 있어야하는데요. 자가면역질환이 있으면 버터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단백질/지방을 완전히 제거한 기버터도 자가면역질환은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1931년 “영양 연구: 아프리카 두 부족의 체격과 건강 Studies of Nutrition: The Physique and Health of Two African Tribes” 아키쿠유 족과 마사이족을 비교 분석합니다. 두 부족은 서로 이웃하고 결혼도 흔하여 유전자가 서로 섞여서 유전적 특성은 유사합니다. 아키쿠유는 주로 채식을 하고 마사이족은 주로 고기, 우유, 피를 섭취합니다.


마사이족 남성이 12.7cm 더 크고 체중은 10.4kg(주로 근육량)더 높았으며 악력계로 측정한 근력은 무려 50%나 강합니다. 1917년 예비군 복무를 신청한 아키쿠유 남성 60%가 의학적 이유로 복무를 거절당한 기록도 있습니다. 관절 기형, 충치, 빈혈, 폐 질환, 열대성 궤양, 혈액 질병 등은 아키쿠유 부족 사이에서 훨씬 빈번했습니다. 다만 마사이족이 좀더 취약한 질환이 있었습니다. 변비와 자가면역성 관절염이 많았습니다. 이게 바로 카세인에 의한 몰핀 유사 물질과 장염증으로 인한 장누수 문제가 되지 않았을까 추정합니다. 사실 우유도 생우유이므로 가공되지 않은 우유는 괜찮다라는 몇몇 논리는 이 논문에서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A1이 아닌 A2인 산양우유를 팔고 있으나 염증이 줄고 인지기능이 향상되기는 하지만 A2도 여전히 경미한 수준의 염증을 일으키고 알레르기, 천식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하고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 바큇살이라고 한다면 바큇살을 한데 묶는 바퀴축은 염증성 장 질환 IBD 입니다. 염증성 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모든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이 부분에서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제가 매일 수검자들에게 장건강이 개선되어야 알레르기비염, 건선을 비롯한 모든 자가면역질환이 좋아진다고 이야기했는데 말이죠.


물론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에는 유전적 소인도 있고 환경적 요인도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총알이 장전된 총이라 한다면 식생활, 염증, 스트레스, 환경오염, 감염 등은 방아쇠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에서 환자의 힘으로 조절할 여지가 있는 것은 환경적 요인 중에서도 식단이기 때문에 식단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음식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이 항진되면 식도 점막에 백혈구의 한 형태인 호산구가 과도하게 증식하는 질병이 호산구성 식도염 eosinophilic esophagitis 인데 이는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보다 흔합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놀랐습니다. 호산구성 식도염에게서 6가지 식품을 제거하니 73%가 증상이 완화되었고 완화된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6가지 제품은 유제품, 커피를 비롯한 씨앗류, 견과류, 생선, 해산물, 달걀 등입니다.


육식 식단으로 전환한 사람들은 이 여섯 가지 식품 가운데 적어도 한 가지는 섭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호전이 잘안되면 이 6가지 식단섭취를 중단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항체가 생기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18개월까지도 보고되기도 합니다. 해당 음식을 제거하여도 12개월은 이미 만들어진 항체가 자가면역반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증상이 사라질때까지 염증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식품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4)

  • 잘자요zZ

    잘자요zZ Lv.1

    25.11.11 · 114.♡.70.19

    유제품이 변비를 유발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는 변비가 있어 요거트를 꾸준히 섭취했었고 증상이 많이 완화되어 이제는 가끔씩 섭취하는데
    그냥 물 많이 마시는게 답이었군요

    장염증 유발해 장누수까지 이어지면 독소가 정말 여기저기 퍼지겠네요
    매운 음식에 치즈를 곁들이고 맵다고 우유까지 마시면 최악이겠군요
  • okdocok

    okdocok Lv.1 → 잘자요zZ 작성자

    25.11.11 · 211.♡.194.133

    ㅎㅎㅎ 장에 문제 없는 것은 흰밥, 소고기, 양고기, 물, 소금 사실 이것만 먹어도 영양부족 잘 안생겨요. 물론 소간도 먹어야하지만 소간도 먹으면 비타민C도 먹을 필요가 없죠.
  • 스위밍

    스위밍 Lv.1

    25.11.11 · 106.♡.247.57

    6가지 제품 유제품, 커피를 비롯한 씨앗류, 견과류, 생선, 해산물, 달걀
    헛... 매일 매일 먹고 있습니다.( ㅡㅡ; 견과류 는 챙겨서 먹고 있는데..)
  • okdocok

    okdocok Lv.1 → 스위밍 작성자

    25.11.11 · 211.♡.194.133

    생선은 중금속 낮은 멸치 추천이요. 오징어, 쭈꾸미는 카드뮴, 톳은 비소, 큰 물고기는 수은 등이 문제가되요. 달걀은 지연성 반응이 주로 문제가 되서 천천히 나오는 면역반응 없으면 드셔도되고 노른자는 지방이라 면역반응이 없는 편이구요. 대부분 흰자가 면역반응이 생기죠. 지방은 면역반응이 없구요. 아미노산이 모여서 삼차원구조를 만드는 펩타이드가 문제가 되다보니 달걀 흰자가 간혹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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