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겠습니까. 다양한 실험으로 모험 정신을 불사르는 겁니다.(술이야기예요)
냉동실발굴단

Lv.1 냉동실발굴단 (58.♡.128.89)

2025년 11월 11일 PM 12:16 · 수정됨(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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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고구마 막걸리를 담갔는데요.


이거도 레시피는 따로 없어서 제가 자체 제작 개발한 레시피였는데 처음에 좀 쓴 맛 나는 것 같더니

좀 두고 숙성시켜서 먹다보니 나름 먹을만 하네요.

고구마 맛도 미묘하게 나구요. ㅎㅎ


이번에는... 무려,  오렌지 막걸리입니다. 

어쩌다보니 오렌지가 한 박스 생겼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지를 못하고 있네요.


오늘 아침에 밑술 준비했으니

빠르면 내일 저녁 쯤에는 오렌지 과즙 원액으로 덧술을 치는 놀라운 막걸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ㅎㅎㅎ

이것도 자체 개발 레시피입니다. 


이러다가 나중에 냉동실에 얼어 있는 망고나 리치, 딸기 같은 것들도 녹여서

망고리치 막걸리라든가 딸기 막걸리 같은 것도 하고 싶지만,

그건 애들이 양보를 안해줄 것 같네요. ㅎㅎ


뭐, 부러우시겠지만 나눠드리지는 못합니다. 무허가 가양주라 저 혼자 먹고 죽어야 합니다. ㅎㅎ

댓글 (4)

  • Rider_man

    Rider_man Lv.1

    25.11.11 · 211.♡.137.114

    아니 아니 오렌지 주스를 타면 안되나욥?? ㅎㅎㅎ
  • 냉동실발굴단

    냉동실발굴단 Lv.1 → Rider_man 작성자

    25.11.11 · 58.♡.128.89

    막걸리 먹을 때 타먹어도 되지만, 집에 오렌지가 넘쳐나서요. +_+
    발효단계부터 해야 제대로 술 만드는 게 아니겠읍니꽈?
  • 레오야사랑해

    레오야사랑해 Lv.1

    25.11.11 · 211.♡.113.108

    냉장고 발굴을 너무 열심히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 냉동실발굴단

    냉동실발굴단 Lv.1 → 레오야사랑해 작성자

    25.11.11 · 58.♡.128.89

    손 큰 시어머니와 냉동실에 잘 쟁여넣는 며느리 사이에서

    제가 열심히 캐내고 있을 뿐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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