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따뜻하군요.
비
비상도 (117.♡.13.123)
2025년 11월 11일 PM 04:52 · 수정됨(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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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을 타고 가는데 역에 정차하고 문이 열리자 경찰관 2명이 힘겨운 모습으로 지팡이를 짚은 초로의 남성을 부축하고 올라옵니다. 순간 문 근처에 앉은 사람들이 조건반사처럼 벌떡 일어섭니다. 심지어는 경로석에 앉아있던 어르신 한 분도 일어납니다. 결국 그 승객은 문 옆의 젊은이가 양보한 자리에 앉았습니다. 아주 잠깐 순간적으로 벌어진 풍경이지만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따뜻해진 마음을 품고 이제 다음 역에서 내려야겠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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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루리라
25.11.11 · 119.♡.236.226
그렇다니깐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좀 따숩죠!! - 마
마음13
25.11.11 · 5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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