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노동문제는 선진국 사례를 잘 참고해야죠..
DR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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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PM 11:32 · 수정됨(11. 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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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선진국이라고 야근 없냐? 아니요 있어요.

제가 밴쿠버에서 일 할때도 야근 하는 날이 없는 날보다 많았고요.

새벽에 일하는 분들 역시 있어요.

영업시간내에 물류 배송 맞출려면 누군가는 새벽에 물류 분류 작업을 해야하는 것은 선진국이나 우리나 다르지 않아요.

근데 우리 처럼 누가 죽어나갈 정도로 일했다 이런 이야기는 못들어 봤습니다.


차이를 생각해보면 많은 국가들이 하루에 8시간 넘어가게 근무를 시킬려면 금전적인 손해가 막대해지는 경우가 많죠.

제가 밴쿠버에서 야근할때 제일 심할때는 50시간 근무하고 받는 돈에 2배가 초과 수당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노동법에 정의 되어있지 않은 부분도 당국이 불합리하다, 노동자에게 피해가 크다고 판단하면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때는 계약된 연봉은 주 50시간, 그러니까 10시간 정도의 기본 초과근무가 포함된 포괄임금 비슷했는데 뒤에 가서는 문제가 되어서 40시간만 계약하고, 40시간 넘어가면 바로 초과 비용이 발생 하는걸로 바뀌었는데 그런식으로 법과는 또 다르게 불합리 한것은 또 문제 삼고 바꾸는게 가능한 형태였죠.


또 다른 사례들 보면 휴식시간, 근무와 근무 사이 휴식시간 보장이 빡시게 잡혀있는 곳도 있죠.

예를 들면 집에서 8시간은 쉬게 보장을 해줘야 한다는 것을 명시하는 곳도 있죠.

출퇴근 시간 미포함으로 규정하면 실질적으로 10시간은 보장을 해줘야 하는거고요.


어디는 2일 연속으로 쉬는것이 1주일에 꼭 포함 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죠.

설령 40시간 근무라고 해도 연속 2일을 못쉰다면 임금에 초과적인 비용이 발생 하는 그런 형태인 곳도 있죠.


법으로 강제적으로 확 정해져있거나, 금융치료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거나 어느쪽이든 결국 휴식 여건 보장이 잘 되고 그게 차이가 커요..


그리고 더 나아간 곳들은 그 휴식이 꼭 집에서 쉬어야 한다라고 명시하기까지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차이는 이런 법적인 부분 혹은 당국의 노력이 강제력이 있게 적용된다는거죠.

그게 가장 큰 차이이죠..


댓글 (1)

  • sierre

    sierre Lv.1

    25.11.12 · 119.♡.94.14

    그전에 근무시간 측정을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입니다. LG처럼 근무시간을 사람이 수동으로 기록하면 말씀하신 모든 방법들이 손쉽게 무력화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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