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 안에서 소리 킨채로 자녀에게 쇼츠 보여주는 부모.
남산깎는노인

Lv.1 남산깎는노인 (14.♡.170.213)

2025년 11월 12일 PM 04:01 · 수정됨(18:21)

조회 1,783 공감 0

한 유치원생이 (가방보고 알았네요) 엘베 안에서

부모의 폰으로 소리를 킨채로 영상을 보고 있더군요.

무슨 영상인데 저렇게 사끄럽나 했는데

심지어 유튜브 쇼츠입니다... ㅡ.ㅡ;;;;

그 부모는 소리킨 건 둘째치고

유치원생이 쇼츠 보는게 아무렇지도 않나봅니다?

저도 부모인 입장이지만 오늘 본 그 가족.

정말 애를 막 키운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니 점점 부끄러움을 모르며 자라나고

유치원 때부터 저런거나 보니 바보가 되어가죠.

미래의 2찍일까봐 걱정부터 앞섭니다.

댓글 (11)

  • 아잉훗

    아잉훗 Lv.1

    25.11.12 · 106.♡.65.27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어느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저 부모는 아이가 엘베안에서 떼쓰고 울고 뛰는거보다.. 오히려 영상을 보여주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보여주는걸겁니다..
    물론 저게 잘했다는건 아니지만요..
  • 남산깎는노인

    남산깎는노인 Lv.1 → 아잉훗 작성자

    25.11.12 · 219.♡.47.161

    그 엘레베이터가 대체 몇분인가요? 최소한 소리는 끄게 하던지, 잠시 엘베에선 참으라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생이면 알아 듣지 않을까요? 울고 날뛰더라도 안되게 해야지 그 다음 학습이 되는 겁니다. 엘베에서 몇분 안보여준다고 난동을 피면 차라리 그 부분에 대해서 어른들은 납득할 겁니다.
  • 다크메시아

    다크메시아 Lv.1

    25.11.12 · 211.♡.138.253

    보통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저렇지? 라고 생각할텐데

    애를 키우다보니

    하아.... 말 드럽게 안듣네... 하는 날이 364일 23시간 59분입니다.
  • 남산깎는노인

    남산깎는노인 Lv.1 → 다크메시아 작성자

    25.11.12 · 219.♡.47.161

    엘베에서 1시간, 10분도 아니고 길어봤자 몇분인데 잠시 참으라고 하던지 그게 힘들면 소리 끄고 보라고 하면 됩니다. 그거 조차 안하니 모든게 세트로 한심하게 보였던거죠.
  • DevChoi84

    DevChoi84 Lv.1

    25.11.12 · 211.♡.105.22

    부모를 보면 자식이 보이죠
    그런 애들이 커서 대중교통에서 스피커로 영상보며 뭐라하면 '뭐 니가 뭔상관인데' 라며 성내는 사람이 되겠죠
  • 훈녀지용

    훈녀지용 Lv.1

    25.11.12 · 116.♡.103.121

    애들이 잠들면 항상 안쓰럽죠...

    오늘도 혼나느라고 고생했다.
  • 남산깎는노인

    남산깎는노인 Lv.1 → 훈녀지용 작성자

    25.11.12 · 219.♡.47.161

    당연히 안스럽죠. 저도 애 혼내고 잘 때는 항상 미안한 맘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에티켓은 가르치는 것도 부모의 할일이죠. 미안하기 싫고 자기 자식 안스럽다고 그렇게 키우는 것 부터 어긋남의 시작같습니다.
  • 푸른소리

    푸른소리 Lv.1

    25.11.12 · 121.♡.132.241

    보게하더라도 최소한 소리는 꺼놓고 보게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신쏨

    신쏨 Lv.1

    25.11.12 · 121.♡.40.198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공공장소에서는 소리안키우는게 맞죠.
    저희애도 밥먹을땐 폰 못보고 엄마아빠가 아직 먹고있는경우에만 소리 안키고 틀어줍니다.
    막 울고 소리지르는 시기도 있었는데 그땐 무조건 엄마나 아빠가 데리고 나가서 진정시킵니다.
    물론 밥 다 먹을때까지 진정안되는경우도 있는데 그럼 그냥 엄마랑 아빠가 교대로 밥먹으면 됩니다.
    애들은 안되는게 있겠지만 부모는 안되는건 없어요. 안하는것일뿐이지.
  • 톡톡씨

    톡톡씨 Lv.1

    25.11.12 · 115.♡.212.32

    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데 말이죠. 이쁜 내 새끼 안 참게 하다 정말 못참는 아이가 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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