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도 우울증과 불안장애..
코
코쿠 (1.♡.111.146)
2025년 11월 12일 PM 06:53 · 수정됨(20:57)
조회 870 공감 0
약먹은지 4개월 되갑니다.
잠은 약에 의존하는데 10시에 잠들어 새벽 4-5시에 깨서는 뒤척거리다 6시에 일어나 출근준비 합니다.
어제 어느 분이 댓글에 말씀주신게
너무 공감이 가는게..
사소한 일도 힘들어하고
조금 복잡한 일은 엄두가 안나요.
이게 회사 업무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줘서 전혀 퍼포먼스를 못내고 있네요.
중간에 타 프로젝트에 인발브 된지 한달인데 .. 제가 생각해도 한심해요.
다른 회사로 간다고 좀 나아질까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 상태로 이직하면 가서도 헤맬게 너무 보이니까 이직도 주저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은 온통 걱정으로 뒤덮였고,,
갖고 있는 재산을 따져보며 일안하고 얼마나 버틸수 있나 계산중입니다.. 당분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 볼까 하는 좀 많이 나간 생각까지 드네요.
댓글 (6)
-
안안시기
25.11.12 · 220.♡.249.104
-
소소금쥬스
25.11.12 · 118.♡.226.139
어떻게던 인생은 살아집니다...
너무 걱정하며 살지마세요.............. -
RREZealot
25.11.12 · 125.♡.52.19
{emo:moon-emo-005.gif:120} -
얼얼남인즐
25.11.12 · 211.♡.131.158
쉬세요.
마음의 병은 머지않아 몸으로 옵니다.
불안증세와 공황증세가 몇해 되니 심장이 멈추려고 하더군요. -
PPsychest
→ 얼남인즐
25.11.12 · 110.♡.227.39
정말 좀 쉬셔야 할듯요..저같은 경우 심할땐 한숨이라도 안쉬면 정말 숨이 안쉬어지더군요..그냥 걷는데 팔다리 힘 안들어가서 누가 뒤에서 땡기는것처럼 앞으로 안걸어 지고(알콜X)
힘내시기를 -
달달2
25.11.12 · 211.♡.135.31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맞는 약 찾는 것도 중요하더라구요..
물론 우울같은게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건 아니고 미묘하게 바닥까지 안내려가게 만드는 거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