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K (127.♡.0.1)
2025년 11월 13일 AM 01:12 · 수정됨(20:53)
수험표 있으면 각종 할인이 있었죠~
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전국 음악 콩쿨 3등도 했었고,
교장 교감 선생님은 제가 서울 명문대 갈 줄 아셨습니다.
당시 제 담당 선생님께서는 경희대 정도는 무난하게 들어갈 실력이셨다고 하셨습니다 .
하지만 저는 집 가깝고 장학금 받을 만한 학교 1군대만 지원였습니다.
정시에 실기 100%인 학교였고요, 그래서 수능이 필요가 없었죠,
당시 응시 수수료도 부담이였고 서울은 너무 멀고 서울에 시험보러 가면 체제비용이 들기 때문에 당시 응시자체를 하지 않았는데
군대가기 전까지는 가정이 넉넉하지 않아 지원서도 내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이 있었습니다.
학교 교과과정에 수학도 없었고, 서울대 지원할 사람만 별로도 모아서 수학 과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뒤 늦게 방송대학교 수학에 매력에 빠졌긴 했지만요.
여튼 모의고사 볼 때 수학은 한 번호로 찍었는데, 시험 전날 친구가 보기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더하고 뺴서 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 그대로 풀었더니 많은 앙님들께서 저에게 실망하실 까봐 점수는 공개 하지 않겠습니다만
그 시간에 좀 취침을 했으면 어땠을까 했습니다.
고 2때는 미련해서 친구들이 고3 응원하는 이상한 전통때문에 밤새 교문에서 기다리자고 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는데
아무도 오지 않아서 추위에 혼자 빈 학교 정문앞에서 고생한 기억이 있고요 . 다음날 단체로 오더라고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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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erstar
25.11.13 · 103.♡.150.197
{emo:damoang-emo-008.gif:120} - D
DJsera
25.11.13 · 220.♡.38.240
{emo:damoang-emo-007.gif:120} -
EEcridor
25.11.13 · 78.♡.31.42
군대 -> 군데. 저는 본고사 세대인데 수능이 끝이 아니라 할인도 제대로 못 받아봤네요. -
SSDK
→ Ecridor 작성자
25.11.13 · 127.♡.0.1
123 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mo:damoang-emo-042.gif:120} - L
lioncats
25.11.13 · 121.♡.133.127
{emo:moon-emo-005.gif:120} -
초초보아찌
25.11.13 · 118.♡.85.200
{emo:moon-emo-005.gif:120} -
앙앙알앙알
25.11.13 · 14.♡.65.191
위로드립니다..ㅠㅠ -
FFatherland
25.11.13 · 223.♡.51.2
저희 딸도 이번에 수시합격했지만 큰 경험이니 시험보러 갔습니다. 수험표할인을 제일 기대하더군요. 마음의 여유가 있어 천천히 출발했다가 고사장 주변에 차가 너무 많아 늦는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경찰의 도움으로 불법좌회전 허락받고 잘 도착했습니다^^; -
SSDK
→ Fatherland 작성자
25.11.13 · 127.♡.0.1
수험생 그리고 부모님 고생많으셨습니다 {emo:moon-emo-002.gif: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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