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_대연동 (192.♡.73.83)
2025년 11월 13일 AM 06:52 · 수정됨(10:17)
질문과 답변에 올리는 거 아닙니다. 그냥 혼자 적는거에요.
담주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일본 도쿄에 출장 갑니다. 일을 많이 해야겠지만, 먹는거는 고를 수 있습니다.
호텔이 신바시 지역인데, 직장인 지역이라 이자카야 - 이게 선술집 그런 뜻이겠지요 - 가 많다고 하네요. 근데, 사케를 먹을 생각은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봅니다.
- 사누키 우동
- 초밥
- 여러 라멘
- 메밀 국수 종류
일하러 왔다갔다 바빠서 여러저기 맛집 골라서 갈 수는 없고, 왠만한 일식이라면 다 좋아하는지라 그냥 시간과 장소가 맞을 때 구글맵 대충 검색해서 갈 예정입니다. 일본은 두번째인데, 첫번째 출장도 몇 년 전이고, 그때는 몸이 갑자기 아파서 편의점 도시락하고, 호텔 근처 도시락만 먹었더랬지요.
미국 살면서, 일식을 참 많이도 먹었는데, 진짜 일본 음식을 일본에서 먹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는 것이 좋네요. 음식을 엄청 좋아하시도, 진심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왠만한 품질이면 만족하고 넘어가는지라.
괜히 추천 안해주셔도 됩니다. 추천 받아도 찾아갈 시간과 여력이 없을 것 같아서요. 유튜브 보니까, 널린게 일본 도쿄 여행 비디오이더군요. 거기 나온 것도 귀찮아서 안 적고 있습니다.
일할 수 있는 카페를 다른 글에서 추천 요청했었는데, 멍청하게도 회사 지점이 도쿄역 근처라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 회사 지점에 가서 일하고 끝나면 나와서 저녁 먹고 호텔 가면 될 것 같아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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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uzluna
25.11.13 · 218.♡.235.123
양식 드세요 프랑스면 더 좋고 이탈리아도 좋구요 -
사사장_대연동
→ luzluna 작성자
25.11.13 · 192.♡.73.83
엥? 일식만 먹을 생각했는데, 일본식 양식이 더 괜찮나요? -
RRealtime
25.11.13 · 75.♡.158.112
신바시에 가신다고 하시니...
십 몇 년 전에 행사 때문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딱 이 맘때 였는데.... 돈이 없던 저는 신바시 역 전의 캡슐 호텔에 2박 3일 머물렀었죠.
그 호텔 앞에 교자노오쇼 라는 교자 전문 체인점이 있었는데, 소리와 냄새가 너무 그럴싸 했지만 일정이 바빠서 간판만 보고 말았던 기억이 납니다.
만약 다시 그 거리를 지나게 된다면 한번 가볼까 싶긴한데.... 뭐 여기저기 지점이 많기도 하고 딱히 엄청난 맛집은 아니라서 추천할 정도는 아니네요.
https://maps.app.goo.gl/pURqbZaWV5y6k8T29
뱃살과 지갑이 조금 여유로워진 지금 다시 그 동네에 간다면 아마도 우오킨 같은 조금 괜찮은 집들을 가겠죠? -
사사장_대연동
→ Realtime 작성자
25.11.13 · 192.♡.73.83
아..참.. 추천해 주시지 말라고 했는데, 굳이 해주셨으니.... 한번 위치는 확인해 봐야겠네요. 가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한데, 또 근처 지나가면 또 모르기도 하고. ㅎㅎ -
매매직뮤직
25.11.13 · 39.♡.28.239
신바시는 여러 추억이 많은 곳이네요.
오랫만에 들어보는군요. -
LLLAP
25.11.13 · 221.♡.144.126
신바시역앞빌딩 1관(新橋駅前ビル1号館)1층이나 2층에 드실만한게 좀 있을겁니다. 돈카츠나 이나니와 우동이나 라멘 등.. (추천해주지 말라고 하셔서 상호는 말 안하겠습니다)
한정거장 떨어진 유라쿠쵸 역 쪽에 오이타현 음식을 코스로 먹어볼 수 있는 곳도 있고 (가격대가 있는 음식을 드셔보고 싶으시다면) 긴자쪽하고도 이어지니 여러 선택지가 있으실 것 같네요! -
사사장_대연동
→ LLAP 작성자
25.11.13 · 192.♡.73.83
뭘 먹어도 미국식 일식 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아무데나 들어갈 예정이지만, 언급해 주신 빌딩 이름하고, 역 이름을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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