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농부 (180.♡.32.134)
2025년 11월 13일 AM 10:03 · 수정됨(12:44)
씩씩하게 웃으며 밝은 모습으로 집을 나서는 것을 보니 든든하네요.
제가 생각하던 것보다 더 많이 단단하게 자란 것 같아 자랑스런 마음이 드는 아침이었습니다.
다만... 조금 특이한 것은...
이 녀석이 '오늘'을 특별한 날로 여기지 않고 싶다고, 그렇지 않으면 왠지 긴장되고 떨릴 것 같다고 하면서
모든 식구들에게 수능 날이 아닌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을 보내고 싶다고 부탁하더군요.
그래서 '사랑을 듬뿍 담은 편지' 쓰기 이벤트 같은 것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ㅠㅠ
감동적인 편지 쓰기 좋아하는 할아버지도 며칠 전부터 하고 싶은 것 참으시느라 고생하시는 것 같고 ㅎㅎㅎㅎ
아무튼 씩씩한 모습으로 나서는 아이에게
"오늘 하루 잘 보내~" 하고 인사하니 "아빠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하며 밝게 인사하는 딸아이가
모쪼록 평소와 같이 씩씩하고 즐겁게 오늘 하루를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람 해 봅니다.
더불어 오늘 시험을 보는 모든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다들 고생 많았어!! 화이팅~!!!!!"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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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25.11.13 · 110.♡.4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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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젊은농부
→ kita 작성자
25.11.13 · 180.♡.32.134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바
바이어스
25.11.13 · 183.♡.141.245
평상심을 그대로 유지해서 좋은 결과 일기를 바랍니다!! -
젊젊은농부
→ 바이어스 작성자
25.11.13 · 180.♡.32.134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보보수주의자
25.11.13 · 218.♡.42.109
아이가 프로의 느낌이 나네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
젊젊은농부
→ 보수주의자 작성자
25.11.13 · 180.♡.32.1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TT5.3
25.11.13 · 183.♡.59.124
뭔가 똘똘한 아이일 것 같아요! -
젊젊은농부
→ T5.3 작성자
25.11.13 · 180.♡.32.134
성적을 떠나서, 똘똘하고 단단하게 자란 것 같아 흐뭇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치치즈감자
25.11.13 · 112.♡.55.249
어이쿠. 글로만 봐도 행복한 가족이 보입니다. 따님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젊젊은농부
→ 치즈감자 작성자
25.11.13 · 180.♡.32.1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밤이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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