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좀 지나고보니, 수능이 좀 망했을때 대처법.....jpg
유니버디

Lv.1 유니버디 (121.♡.112.206)

2025년 11월 13일 PM 05:03 · 수정됨(19:38)

조회 2,580 공감 0

그냥 고3시절에 수능 처음으로 망하고...... 목표하던 대학에 못가면


억장이 무너지고, 내 세상이 전부 망한것 같은데......


그럴 필요 없구요......


ㅡ_ㅡ;; 그냥 재수 때리면 됩니다. 부모님께는 양해를 구하고, 추후에 공부비용은 꼭 살면서 갚겠다고 하시구요.


이 힘든 고3과정을 또 어찌하냐??? 그럴 맘이 들텐데......겨울에 좀 마음좀 추수리다가,


3월부터 입시 시작하면 11월까지 또 금방입니다.


그렇게 그냥 될때까지 1년,2년,3년정도는 때려 박으면서......노력하면서 공부하면 


공부도 결국 때려박는 시간에 비례해서...... 쌓이게 되구요.


목표치를 설정하면....... 꼭 서울대 의대 같은곳은 못가더라도.....


본인이 목표하는 목표치 근방까지는 처음 망했을때보다는 근접치로 올라서 가더라구요.


그리고, 추후에 돌아보면 그때 투자한 1~2년의 세월은 아무것도 아닌 시간입니다.......


그러니깐 수능 성적이 꼭 맘에 들게 나오지 않았더라도.....좌절하지마시고.....


손흥민이 UEFA 우승컵 든것처럼....... 될때까지 노력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손흥민 같은 초재능이 넘치는 사람도......계속 실패하고 또 도전하고 하는게 인생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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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kmaster

    kmaster Lv.1

    25.11.13 · 1.♡.134.157

    굳이 재수 안해도 조금 낮춰서 가도 크게 문제 없더군요 인생이 꼭 졸업장 따라 가진 않아요 조금 스타트가 편한건데 아주 큰 차이 없으면 본인 하기 나름이더라고요
  • 유니버디

    유니버디 Lv.1 → kmaster 작성자

    25.11.13 · 121.♡.112.206

    이것도 인생진리로 맞는 말씀이십니다. ^^ 본인이 몇점차이로 너무 아쉬웠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죠.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 kmaster

    25.11.13 · 178.♡.142.161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가 있고 꾸준히 무언가 하고 있다면 걍 대학을 안가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죽을둥살둥 공부해서 간신히 간판만 보고 대학들어갔다가 전공이랑 전혀 상관없는 곳에 취업한 사람입니다. 나름 괜찮은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4년 시간과 돈이 세상에서 제일 아깝습니다 -,.-

    수능은 첫단추정도도 아니고 그냥 때 되면 찍히는 마일스톤같은겁니다. 결과에 일희일비하지마시고 일단 두달정도는 미친듯이 하고싶은거 다 하시기 바랍니다ㅎㅎ
  • MementoMori

    MementoMori Lv.1 → 아무개00

    25.11.13 · 220.♡.194.114

    저도 대학시절과 대학원 시절 6년을 보내며 소비된 시간과 돈이 아쉽습니다.
    전공과 무관한 곳에서 취업하여 살고 있다보니 공부 좀 덜하며 의미있게 보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 MementoMori

    25.11.13 · 178.♡.142.161

    제말이 그말입니다 크흑.. 뭐 연애도 하고 시뻘건 교수님 선후배님들도 만나고 재미야 있었다~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ㅎㅎ세상 쓸데없는거 머리싸매면서 무얼 위해 달렸을까 싶네요

    사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고등학교때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보는게 아닐까.. 지금은 하고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여
  • kmaster

    kmaster Lv.1 → 아무개00

    25.11.13 · 1.♡.134.157

    저는 전공 피해서 취직하려고 별 짓을 다했는데 결국 전공따라 가더군요 ㅠㅠ
  • 아무개00

    아무개00 Lv.1 → kmaster

    25.11.13 · 178.♡.142.161

    에이 전공 살리셨으면 본전 챙기신거죠~

    전 학자금대출 갚으면서 이를 벅벅 갈았습니다ㅎㅎ아니 내가 왜!!! ㅠ,.ㅠ
  • kmaster

    kmaster Lv.1 → 아무개00

    25.11.13 · 1.♡.134.157

    그 전공 하기 싫어서 전공 외 자격증만 잔뜩 따고 졸업만 겨우 할 학점만 유지했죠 원래 자퇴 하려 했으나 그래도 졸업자은 따라는 부모님 말 때문에 졸업만 겨우 했죠
    뭐 그래도 등록금은 제가 벌어서 다녔으니......
    이상하게 전공 안하려고 했는데 그쪽으로만 풀리더군요 인정도 그쪽 분야에서만 받고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은 진짜 다르더군요
  • 지혜아범

    지혜아범 Lv.1

    25.11.13 · 39.♡.189.6

    제일 기억에 남는게 그때 아마 김장 준비 하고 있을때 였죠
    라디오 켜놓고 하는데 뉴스에서 1교시 끝나고 학생 한명이 해당 건물 옥상에서 투신 했다는 뉴스네요 시험이 참 중요 하지만 인생 전체에 바라면 작죠
  • 별이

    별이 Lv.1 → 지혜아범

    25.11.13 · 118.♡.174.38

    그게 전부가 아닌데 전부인것처럼 공부 시키는게 문제입니다
    세상에 수많은 길이 있는데
    그 길만이 정도인것처럼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하니
    아이들이 그러는듯 합니다
    교육이 바뀌지 않으면 얼마 없는 아이들이 더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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