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divison (121.♡.131.136)
2025년 11월 13일 PM 05:15 · 수정됨(17:53)
오랜만에 시간이 맞아서 어제 도로공사 vs 정관장 경기를 1세트 후반 부터 생중계로 봣는데요.
올해 신인으로 들어온 도로공사 이지윤 선수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포지션은 미들블로커 MB 이고 아직 고등학생인…
이전에 본 몇 몇 경기에서 처음 보는 도로공사 MB인데 참 잘하네 하고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어제 경기를 보고 이름이 확실하게 각인이 되었네요.
고등학생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플레이가 좋고 침착하네요. 이 선수 가장 큰 장점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단 연결이 가능하다는거 그리고 코트 빈 곳을 볼 줄 안다는 거에요. 프로 수 년차가 되도 잘 못하는 선수들이 태반인데…
여기에 서브도 상당히 좋아요. 이 선수 서브가 되면 일단 기대가 될 정도로 목적타 서브를 낮고 빠르게 사용할 줄 알아요.
단저이라면 아직 힘이 다 붙질 않아서 MB 한테 가장 중요한 블로킹이 약하다는…프로 레벨의 강한 공격을 받아내지 못하는 블로킹이고 아직 손 모양도 완성이 안되서 블로킹 잘 안되고요.
그리고 블로킹 따라가는 것도 아직은 조금 미숙한…근데 이런 단점은 시간이 지나고 경험과 힘이 붙으면 괜찮아질거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네요.
경기는….정관장 올해는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외국인 선수도 장점이 별로 없고 아시아 쿼터 선수도 경기에 못나오고….
암튼 올해 여자 배구에도 괜찮은 신인 선수 한 명 나온 듯 하네요.
도로공사가 요 몇 년 좋은 신인을 다 데려오는 느낌이에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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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undengineer
25.11.13 · 104.♡.68.24
최서현 ㅠㅠ -
Jjoydivison
→ soundengineer 작성자
25.11.13 · 121.♡.131.136
최서현 선수 재능이 있어서. 성장통은 겪겠지만 잘할 거 같아요. 문제는 믿고 맡길 공격수가 없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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