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16.♡.178.141)
2025년 11월 13일 PM 06:43 · 수정됨(20:34)
(....)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수능 시험을 치르기로 한 자녀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 작업이 진행됐다. 실종 신고 대상인 A군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응시할 예정이었지만, 정해진 시간까지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학교 측의 연락을 받은 부모는 곧바로 경찰에 실종을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의 마지막 위치를 마포대교 북단 인근으로 파악하고 수색을 벌였다. 마포소방서는 구조 차량 3대와 구조대원 14명, 수난구조대까지 투입해 한강 수상 수색을 병행했다. 이후 경찰은 A군의 위치를 영등포 여의도 인근으로 특정했고, 오전 10시 10분쯤 무사히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 A군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은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
한편, 이날 서울 시내 고사장 곳곳에서는 수능을 끝까지 치르지 않고 자진 퇴실하는 수험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오전 10시 22분쯤, 용산구 용산고에서는 한 남학생이 2교시 시작 직전 시험장을 빠져나왔다. 그는 "부정행위가 적발됐다"며 스스로 퇴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취재진이 부정행위의 내용에 대해 묻자 학생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어두운 표정으로 현장을 떠났다.
(후략)
그깟 수능 내년에 또 보면 되는거죠.
세상을 등진 학생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댓글 (3)
-
기기억하라3월28일
25.11.13 · 211.♡.158.122
-
키키다리아찌
25.11.13 · 39.♡.46.42
의외로 황당한 부정행위?가 드문드문 발생하는데, 감독들 교육도 좀 필요합니다. 교실내에서 후딱 해결하면 되는데, 사실 중학교에서 오시는 초짜?(모의고사경험 무, 초임, 혹은 기간제) 분들이 당황해서 부득이하게 외부(교실밖)에 맡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럼 끝나는거죠. 경험많은 고수들은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안가게 후딱 처리하시거든요. 시간이 지체되어 다른 아이들이 고개를 드는순간 방해가되고, 나중에 무슨시험장 어쩌구 저쩌구 글이 올라오게 될까 두려워 어쩔수없이 적발하게됩니다. 생각보다 작은 실수인 경우 많습니다. - 너
너랑나랑
25.11.13 · 182.♡.69.150
스트레스가 심했나 봅니다. 안타까워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뮤슨 부정인지 모르겟지만 단순한 실수엿다면, 시계제출을 안햇다던지등의,
너무 슬플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