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혁. 미국 등에서 번지는 스벅 불매운동과 2차 대전의 전운.
diynbetterlife

Lv.1 diynbetterlife (220.♡.37.28)

2024년 5월 5일 PM 04:23 · 수정됨(23:22)

조회 2,447 공감 0


이주혁 의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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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나찌가 왜 유럽을 한때 휩쓸  수 있었는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한국에서 시대착오적인 뉴라이트 정권이 들어섰던 이유는 극우익을 열성지지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아직 생존해있기 때문이며 트럼프가 강력한 대통령 후보가 되는 이유는 합리적인 미국보다 이기적인 미국을 원하는 미국인들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히틀러의 나치가 광기에 사로잡혀있던 것은 맞지만 그 선동이 먹힐 수 있던 이유는 유럽 전반에 광범위한 유대인 혐오가 퍼져있었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골드만삭스를 비롯해 미국 재계의 큰손이고 민주 공화 할 것없이 정관계에 로비력이 넘사벽인데 현 미국 청년들의 반이스라엘 시위는 이 팔 전쟁에서 팔을 지지한다기보다..... 사실은 미국 사회 전반에 대한 유대인의 막강한 영향력을 혐오한다고 봐야 한다. 


스타벅스 회장이 유대인이고 시오니스트라며 스벅에 대한 불매운동이 미국과 여러 나라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상기해야한다. 지금 스타벅스의 주가는 수직낙하중이다. 


이게 지금 한류스타들, 케이팝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한국은 이상하게도 이런 세계적 현안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고 동떨어져있는데 지금 한국의 경제와 문화는 전부 외국과 밀접히 연동돼 있는 게 현실 아닌가.  이런 유라시아 아메리카를 관통하는 부글부글 끓고있는 정세에 도통 무지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 판국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인스타에 태연히 올리고 앉았는 케이팝 가수들은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다. 


지금 반 이스라엘 정서는 전세계를 휩쓰는 중이다. 2차세계대전 직전에 반 유대 정서가 온 유럽을 휩쓸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정말 불안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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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혁 원장은

현 미국 청년들의 반 이스라엘 시위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서 팔을 지지한다기 보다, 막강한 유대인의 영향력을 혐오하기 때문이라고 보는데요..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겠지만, 이팔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명분잃은 학살을 자행하는 건 맞죠.


국제 정세에서 한국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지, 케이팝 가수는 물론이고 국가적으로도 촉각을 세워야겠습니다.

정말 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전쟁에서 

괜한 논란의 타겟이 되거나

강대국의 방패로써 휘말리지 않으려면요.

댓글 (14)

  • 장군멍군

    장군멍군 Lv.1

    24.05.05 · 108.♡.50.202

    XX경제 신문류들은 늘 저렇게 한결같이 기업 입장에서 기사를 배설하는 건 여전하군요
    저럴려면 아예 그냥 대기업 기관지로 이름을 바꾸든지
  • AtSue

    AtSue Lv.1

    24.05.05 · 175.♡.15.126

    진짜 미 대학가 분위기는 어떤건가요?
    반유대까지만 아니라면, 친팔이든 반이스라엘이든 저는 다 이해가 되거든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AtSue 작성자

    24.05.05 · 220.♡.37.28

    진짜 미 대학가 분위기가 어떤지, 대다수 시민들의 입장은 어떠한지가 궁금합니다. 국제정세를 파악해야 한국도 불똥을 피하든, 피해를 줄이든, 재앙을 방지하든 하죠..
  • 고약상자

    고약상자 Lv.1 → AtSue

    24.05.05 · 23.♡.24.193

    @diynbetterlife 한국 언론 너무 믿지 마시구요, 스벅 매출이 어떤지는 사실 스벅 커피를 자주 마시지 않아서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회사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그것도 잘 모르겠구요.
    캠퍼스 반이스라엘 시위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별 관심이 없구요, 다만 이 시위로 인해 학사 일정이 마비되어서 여론이 매우 나쁩니다. 이들 친팔레스타인 시위자들은 얼마 전에 LA의 주요 출퇴근 프리웨이를 러시아워 시간에 점거하여 대규모 지각 사태를 일으켜서 LA 시민들도 매우 나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반대 여론이 어마어마했었습니다.
    미국 전체는 모르겠지만, LA의 경우 kpop스타가 스벅을 마시냐 안 마시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관심도 없구요. 10대 20대 젊은 층에서 이들의 노래가 큰 관심을 받고 있고, LA 패션 1번지,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멜로즈 길에 장원영 대형 사진이 벽에 걸리고, 뉴진스 하니 빌보드 광고가 걸립니다. 최근 아일릿도 굉장히 핫 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전쟁은 하마스가 어느날 아침에 갑자기 무장하고 나타나서 민간인 1,200여명을 학살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인질로 200명이 넘는 사람을 잡아갔고, 아직도 100명 넘게 풀려나지 못하고 잡혀있습니다. 미국인 인질도 많이 있고, 그 가족들이 언론 인터뷰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들은 모두 민간인들이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입 다물고 하마스를, 또 팔레스타인을 지지해 달라고 하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겠습니까? 굉장히 많은 미국인들이 당시 학살 동영상을 보았고, 이 전쟁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론이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뉴스 보도도 특별한 의견없이 사실만 담담하게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고약상자 작성자

    24.05.05 · 220.♡.37.28

    하마스 행위도 테러고 이스라엘은 더 지속적으로 큰 규모로 해왔습니다.
    ………………..

    BBC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급습 이전에도

    이스라엘의 점유지역 늘리기와, 팔레스타인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폭력이
    가자 지구가 아닌,
    서안 지구에서도
    한 달에 100건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마스처럼 언론에 영상 등으로 보도되지 않을 뿐..


    “ 유대인 정착촌
    1967년 전쟁으로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지구를 점령한 이후 이 지역에선 유대인 정착촌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UN은 지난해 기준 약 70만 명에 달하는 유대인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물론 이스라엘은 이에 동의하지 않으나, UN과 대부분 국가는 국제법에 따라 이스라엘의 점령 및 이러한 유대인 정착촌을 불법으로 규정한다.

    한편 올해 들어 이스라엘이 점령한 이곳 서안 지구에선
    극단주의 성향의 이스라엘 정착민들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상대로 자행한 폭력 사태가 매우 증가하고 있는데, UN에 따르면 1달에 보고된 사건만 100건 이상이라고 한다.

    UN은 지난해 초부터 자신들의 땅에서 쫓겨난 이들이 400여 명이라고 경고했다.”

    2023년 10월 10일 기사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0v7pj74n03o

    무엇보다,
    제가 가장 우려하는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전쟁에 한국이 휩쓸리지 않는 것입니다.
    명분을 챙기면서 실리도 챙기면 가장 좋고요.
  • 고약상자

    고약상자 Lv.1 → diynbetterlife

    24.05.05 · 23.♡.24.193

    그렇다고 해서 민간인들을 기습해서 학살하는 것이 정당화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음악 축제 간이 화장실에 숨어 있는 민간인들에게 총을 난사해서 죽이는 장면은 많은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줬었습니다. 픽업 트럭에 총 맞은 여성을 아무렇게나 던져 넣고 납치해 가는 장면도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샀죠. 그 여성은 결국 사망했다는 후속보도가 기억납니다. 아무리 자신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해도, 세상 사람들의 상식 수준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에게 강제로 생각을 밀어 넣을 수 없고, 그 결과 여론이 그들을 지지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쟁도 명분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구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 고약상자 작성자

    24.05.05 · 220.♡.37.28

    하마스의 잔학행위를 지지하거나 감싸는게 아닙니다. 다만,
    이스라엘의 <민간인> 대상 오래된 잔학행위도 최소한 함께 고려해야죠. 그럴거면요..
  • 고약상자

    고약상자 Lv.1 → diynbetterlife

    24.05.05 · 23.♡.24.193

    제가 단언은 못하겠지만, 많은 미국인들이 이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저는 생각되구요, 실제로 유태인들 사이에서 우리가 미 정치인들의 ATM이냐?는 볼멘 소리가 많다는 보도도 많이 접했었습니다. 즉 많은 돈을 퍼붓고 있지만, 미국 내에서 유태인에 대한 여론이 달라지지 않고 있으며, 유태인에 대한 좋지 못한 시선들이 많이 있는 것 같고, 유태인들도 이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팔레스타인 정책에 대한 비판은 제가 느끼기에는 매우 광범위하게 이스라엘을 비난하는 방향입니다. 이걸 놓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터키계 유태인인 저희 보스 조차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을 반대하니까요. 제가 사는 곳이 캘리포니아라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는 있겠습니다. 하지만 언론들도 거의 대부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분리 정책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 엘룰과바르트

    엘룰과바르트 Lv.1 → AtSue

    24.05.05 · 23.♡.210.170

    아들놈이 usc 3학년이라 얘기를 좀 들었는데 일단 학생들은 anti-israel 이나 anti-war 보다는 pro-palestine 을 기치로 내걸고 있고요 시위에는 대체로 찬성하는 분위기고 유태인 쪽과 혈연이든 뭐든간에 관련된 학생들 역시 친 이스라엘 시위도 하고 있다네요. 지금이 학기말 시험 기간인데 수업도 시위 때문에 못들어 간 적도 있다고 하고 이래저래 뒤숭숭한가 봅니다. 이번 시위에 유일하게 불만인 학생들이 있는데 지금 4학년들이랍니다. 하필 자기들 졸업할 때 시위때문에 졸업식을 제대로 못해서 말이죠. 이 친구들이 고등학교 졸업식도 팬데믹 때문에 못했거든요. 아 그리고 경찰들은 고무총을 쏴서 시위대를 해산시킨다네요. 언론 보도는 늘 그렇듯 분위기가 살벌한 것처럼 좀 과장이 있는듯요.
  • 페퍼로니피자

    페퍼로니피자 Lv.1

    24.05.05 · 182.♡.63.192

    정용진은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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