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11월 13일 PM 09:26 · 수정됨(11. 14. 10:56)
오늘 수능을 치신 다모앙의 고3러 삼촌 이모(?)들,
그리고 오늘 수능장으로 자식들을 보내신 학부모러 삼촌 고모 이모분들,
그리고 오늘 수능장으로 제자들을 보내신 스승러 삼촌 고모 이모분들께,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다음주 중간관리자 시험을 앞두고 있는 남집사는,
축구만은 포기할 수 없다며, (니가 평소에 축구를 얼마나 좋아했다고)
내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대표팀의 vs 볼리비아 전을 보러갑니다.
"축구 안보고 책상에 앉아있는다고 노래쟁이s 네가 머릿속에 도대체 몇자나 더 집어넣을 수 있겠냐" 하는 생각에
미련 없이 결정을 했고,
집에 돌아오면 자정은 될 것이기에, 불금 맥주를 할 수 없는 남집사는,
심지어 맥주 스케쥴까지 하루 앞당겨서 오늘 저녁 닭가슴살 돈가스에 굴복하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지 하고 싶은거 다 합니다. ㄷㄷㄷㄷ)
오늘은 대봉 나잇 작성하고,
은뜨한(은근이 뜨뜻한) 물에 샤워하고,
늦지 않게 푹 자도록 하겠습니다.
대봉 나잇 시작합니다.

소닉이 왔읍니다.
@고앙고양이 삼쵼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 털이 삐죽삐죽한 대닉.. 대봉닉... 봉닉...? 소봉...?
먼가 입에 착 달라붙는 멘트가 안나오네요.. ㅎㅎㅎ

아무튼 우리에 대봉쓰, 쏘닉처럼 털이 곤두섰읍니다. ㅎㅎㅎ

대봉이의 털이 바짝 섰습니다 !
그동안 먹은 코인들만 쨍그랑~ 하며 내뱉지 않으면 됩니다. ㄷㄷㄷ

그렇게 대봉이가 침대에 누운 남집사의 옆구리에 바짝 붙었읍니다.
그렇게 남집사는,
오해(?)를 하기 시작합니다.
대봉아~ 내가 너무 좋아서 옆에 왔구나,
쓰다듬어줄까~? ❤️❤️
쓰담쓰담...
쓰담쓰담...

아니 손이 그저 접근만 했는데 물기 시작한다고?????????????
왜 때문에???

뭐 이런 눔이............ 아악..!!

나는 가만히 누워있었는데,
네가 좋다고 온 것이 아니더냐...?? ㅠㅠ

남집사는 그렇게 아주 호되게 대봉이에게 물어뜯기고는,
정신을 차렸다고 합니다.

나 땜에 기분이 상한건가...? 대봉이의 궁둥이를 살살 두들기며 기부니 풀어주기를 시도해봅니다.

대봉이 기분이 얹짢아 보이시나요?
그렇지 않읍니다..!! 대봉이는 현재 갸르릉 갸르릉 하고 있읍니다. 😎😎😎

그렇게 남집사의 베개 옆에 똑 달라붙은 대봉이는,

아주 집사의 머리 옆에서 그루밍 삼매경을 즐겼다고 합니다.

핥핥핥... 오늘은 그 힘을 다 써서 부디 밤에 남집사의 코와 뒤통수를 그냥 둬 주기를.... 바랍니다. 😅😅😅

캣타워 탑층에 자리한 대봉이 ㅎㅎㅎ

탑층에 자리한 대봉이는, 개롭힐(?) 각도가 나오지 않읍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거라곤 그저 코 앞에 손을 갖다대어 보고,

또 머리를 긁어주는 그 정도 밖에 할 수가 음슴니다. 😅😭
대봉이 : 오늘 수능 보신, 그리고 자녀분들이 수능을 본, 그리고 제자 들이 수능을 본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심에 박수를 보낸댜옹..! 결과는 잠시 제쳐두고, 달려온 우리를 위해 오늘은 수고와 축하의 자리를 가지시기를 바란댜옹..! 🐯😎 오늘의 결과에 일희일비 하기에는, 우리 세상은 정말 많이 넓댜옹..! 힘내쟈옹 !!

대봉 나잇❤️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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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할랴
25.11.13 · 115.♡.157.90
털이 서니(?) 느낌이 또 다르군요. 느낌이 다른 대봉이도 귀엽습니다 ㅎㅎ -
노노래쟁이s
→ 할랴 작성자
25.11.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59675db.jpg]
대봉이 : 할랴 삼쵸온-! 한 번 대봉이는 영원한 대봉이댜옹..🐯😍 -
순순정대학찰옥수수
25.11.13 · 61.♡.42.104
대봉: 집사 파란 스카프라도 둘러주고 소닉이라고 해라냥 -
노노래쟁이s
→ 순정대학찰옥수수 작성자
25.11.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cfd448a.jpg]
대봉이 : 순정대학찰옥수수 삼쵼.. 집사 스카프 둘르랬더니 목도리를 둘러땨옹.. 🐯🐯 집사 똥센스는 진짜 알아줘야 한댜옹..🐯😹 -
Kkita
25.11.13 · 125.♡.203.162
쫄봉이가 저정도로 다가오면 최소 배방구는 해 줘야죠.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9822d6f.gif]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5.11.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4de51ab.jpg]
병원 안가면 깎기 힘든 발톱을 지닌 대봉이를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 거 아입니꽈..? 😭😭 -
시시커먼사각
25.11.13 · 49.♡.218.16
대봉아, 집사 시험 얼마 안남았다. 꼬리로 채찍질이라도 좀 해주라옹. ㅎ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11.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4bf2ed3.gif]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집사가 알아먹을거였으면 진즉에 알아먹었을텐데.. 집사 답업땨옹..🐯🐯😎😎 -
IistD어토
25.11.13 · 49.♡.48.40
댑옹아, 집사 딴 짓 못하게 잘 감시혀!
집사 시험 못 보면 니 츄르도 없당께! -
노노래쟁이s
→ istD어토 작성자
25.11.13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8623864.gif]
댑옹이 : 집사..!! istD얻호 삼쵼 말씀 듣고 똑바로 하라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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