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치해지는.. 겸공 류근 시 낭독 ’바닥 - 양광모‘
가시나무

Lv.1 가시나무 (104.♡.68.24)

2025년 11월 14일 AM 09:41 · 수정됨(12:54)

조회 583 공감 0


겸공 듣다가 마음이.. 요상해져서 몇 번 반복해 듣다가


우리 다모앙님들은 어쩌신지 궁금해져서


공유합니다.


센치해지는 아침이네요..


ps> 첨부파일 잘 넣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넣어본 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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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가시나무

    가시나무 Lv.1 작성자

    25.11.14 · 104.♡.68.24

    바닥 - 양광모

    살아가는 동안
    가장 밑바닥까지 떨어졌다 생각될 때
    사람이 누워서 쉴 수 있는 곳은
    천장이 아니라 바닥이라는 것을
    잠시 쉬었다
    다시 가라는 뜻이라는 것을
    누군가의 바닥은
    누군가의 천장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인생이라는 것도
    결국 바닥에 눕는 일로 끝난다는 것을
    그래도 슬픔과 고통이
    더 낮은 곳으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지금이야말로 진짜 바닥이라는 것을
  • SIM_Lady

    SIM_Lady Lv.1

    25.11.14 · 211.♡.202.133

    저도 듣고 오늘 마음이 울컥해서 세번 돌려들었어요 ㅜㅜ
  • 가시나무

    가시나무 Lv.1 → SIM_Lady 작성자

    25.11.14 · 104.♡.68.24

    아.. 다행?이네요.
    제가 너무 나이를 먹었나 했네요?! ㅎ
  • 이루리라

    이루리라 Lv.1

    25.11.14 · 211.♡.197.2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11/489aaab.jpeg]
    양광모 시인의 이 시도 추천드립니다.
    2년 전 수능 필적확인 문구 ”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있다.“ 입니다.
  • 가시나무

    가시나무 Lv.1 → 이루리라 작성자

    25.11.14 · 104.♡.68.24

    와.. 이건 또 반대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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